딘딘 자작곡으로만 채운 첫 정규 앨범 발매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래퍼 겸 방송인 딘딘은 13일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첫 정규앨범 ‘Goodbye My Twenties(굿바이 마이 트웬티스)’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게재했다.

딘딘의 정규 1집에는 인트로 트랙 ‘Goodbye My Twenties’를 시작으로 ‘Paradise(파라다이스)(Feat. 스텔라장)’ ‘Malibu(말리부)(Feat. GRAY)’ ‘Bling Bling(블링블링)(Feat. Reddy, VIINI(권현빈))’‘생각보다 괜찮지 않아(Feat. 린)’‘SSDD(Feat. 리듬파워)’‘Lonely(론리)’‘Fallin’ Down(폴링 다운)(Feat. 이원석 Of 데이브레이크)’‘Goodbye(굿바이)’‘숨(Feat. 산들)’ 등 앞서 발표한 싱글 곡들과 이번 앨범의 선공개곡이 수록돼 있다.

또 ‘그 밤(2019 Ver.)’‘HANNAM GANG(한남갱)(Feat. 방용국, SLEEPY)’‘몸값(Feat. 마미손)’‘Initial D(이니셜 디)(Feat. Deepflow, Dbo)(Prod. by APRO)’‘리피와 디니(Feat. SLEEPY)’‘Delight(딜라잇)(Prod. by D.O)’‘딘딘은 딘딘(Feat. 한해, Greg)’‘아름다운 꽃(Feat. 김보아)’‘옷깃 끝자락에 남은 너(Bonus Track)’, 아웃트로 ‘Thanks to(땡스 투)’까지 20개 트랙 모두 딘딘의 자작곡으로 채워졌다.

13일 오후부터 각 온라인 음반 사이트에서 ‘Goodbye My Twenties’ 사전 예약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Goodbye My Twenties’는 오는 20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딘딘, 자작곡으로만 채운 첫 정규 앨범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