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기자]
블락비 박경의 신곡 티저이미지/사진= 세븐시즌스 제공
블락비 박경의 신곡 티저이미지/사진= 세븐시즌스 제공
그룹 블락비(BlockB)의 멤버 박경이 오는 10일 신곡을 발표한다.

박경은 지난 6일 블락비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사랑을 한 번 할 수 있다면’의 첫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곰인형 탈을 쓴 사람이 꽃다발을 뒤로 숨기고 서있어 마치 고백을 앞두고 있는 듯한 모습을 담았다. 또한 귀여운 필기체로 쓴 박경의 영문 이름과 피처링을 암시하는 토끼 이모티콘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랑을 한 번 할 수 있다면’은 오는 8일 정오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외에도 박경은 연말 콘서트인 ‘28.12℃-박경의 멜로디’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콘서트는 오는 12월 7일부터 8일까지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펼쳐진다. 일반 예매는 7일 오후 8시부터 가능하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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