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작곡가 윤일상이 MBN 새 예능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이하 ‘보이스퀸’)어 대해 10대부터 60대까지 음악의 향연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프로그램이라고 자부했다.
4일 오전 경기도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보이스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방송인 강호동, 가수 태진아, 인순이, 박미경, 김혜연, 김경호, 이상민, 윤일상, 국악인 남상일, 개그맨 황제성, 모모랜드의 주이, 박태호 MBN 제작본부장이 참석했다.
‘보이스퀸’은 삶과 가족을 위해 가수의 꿈을 내려놓았던 주부들의 끼와 열정을 되살리고 응원하는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날 윤일상은 “지금까지 방송이나 오프라인에서 나만큼 노래를 심사한 사람은 드물다. 이번 심사는 방송 역사상 가장 상향 평준화된 심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참가자들이 주부이다 보니까 편견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음악을 듣는 순간 그런 편견은 사라질 것”이라면서 “처음에는 프로그램에 대해 반신반의했다. 근데 참가자들의 끼와 노래를 듣는 순간 감동받았다. 음악적으로 실망시키지 않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보이스퀸’은 오는 14일 밤 9시 50분 처음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4일 오전 경기도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보이스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방송인 강호동, 가수 태진아, 인순이, 박미경, 김혜연, 김경호, 이상민, 윤일상, 국악인 남상일, 개그맨 황제성, 모모랜드의 주이, 박태호 MBN 제작본부장이 참석했다.
‘보이스퀸’은 삶과 가족을 위해 가수의 꿈을 내려놓았던 주부들의 끼와 열정을 되살리고 응원하는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날 윤일상은 “지금까지 방송이나 오프라인에서 나만큼 노래를 심사한 사람은 드물다. 이번 심사는 방송 역사상 가장 상향 평준화된 심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참가자들이 주부이다 보니까 편견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음악을 듣는 순간 그런 편견은 사라질 것”이라면서 “처음에는 프로그램에 대해 반신반의했다. 근데 참가자들의 끼와 노래를 듣는 순간 감동받았다. 음악적으로 실망시키지 않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보이스퀸’은 오는 14일 밤 9시 50분 처음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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