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겨울왕국2’가 오는 11월 21일로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겨울왕국2’는 숨겨진 과거의 비밀과 새로운 운명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엘사’와 ‘안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겨울왕국2’ 측은 세대별 관람 포인트 3를 공개했다.
#1. 어린이 세대 : 깜찍한 씬스틸러 올라프부터 스벤까지
5년 만에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온 ‘겨울왕국2’의 캐릭터들은 더욱 유쾌하고 사랑스러워진 모습으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호기심 많은 해피 눈사람 올라프는 누구라도 빠져들 수밖에 없는 귀여운 외모와 엉뚱한 매력으로 단번에 시선을 집중시킨다. 어떤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느긋한 여유를 즐기는 올라프는 뒤뚱거리는 걸음걸이만큼이나 통통 튀는 입담을 과시하며 이번 작품에 밝은 에너지를 더해낼 전망이다. 전편에서 호시탐탐 올라프의 당근 코를 노리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던 순록 스벤은 올라프의 돈독한 친구가 돼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욱 배가한다. 여기에 엘사, 안나, 크리스토프 등 각양각색 캐릭터들의 활약이 더해진 ‘겨울왕국2’는 어린이 관객들을 또 한 번 환상적인 모험의 세계로 이끌 것이다.
#2. 1535 세대: 새로운 운명 찾아 나선 엘사와 안나의 성장기
이번 작품에서는 엘사와 안나의 과거부터 더욱 스펙터클해진 모험이 공개된다. 갑작스럽게 위기를 맞이한 아렌델을 지키기 위해 숨겨진 세상으로 향하는 엘사와 안나의 여정은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흥미로운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마법의 숲과 숨겨진 세상 그리고 그 안에서 마주할 다양한 캐릭터들은 새로움으로 가득 찬 이번 작품에 기대를 높인다. 자신의 힘에 대한 두려움을 깨고 새로운 운명을 찾아 나서는 엘사와 안나의 성장기는 지금껏 이를 지켜봐 온 1535 관객들에게 따뜻한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전 세계에 ‘렛잇고(Let it go)’ 열풍을 일으켰던 ‘겨울왕국’의 크리스틴 앤더슨-로페즈 ·로버트 로페즈 작곡가 부부가 이번 작품 속 7개의 OST를 모두 작사·작곡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황홀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캐릭터들의 변화와 성장을 담아낸 ‘겨울왕국2’의 OST는 다채로운 감정과 유쾌한 웃음을 담아내며 전 세계를 열광케 할 것이다.
#3. 4050 세대: 오리지널 제작진 참여한 탄탄한 작품성
2014년 탄탄한 작품성과 스토리를 선보인 영화 ‘겨울왕국’은 국적과 세대를 불문한 신드롬을 일으키며 전 세계 애니메이션 흥행 수익 1위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또한 국내 개봉 애니메이션 중 처음이자 유일하게 10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매력을 입증했다. 이처럼 전 세계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간 ‘겨울왕국’의 오리지널 제작진이 이번 작품에도 참여했다.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상을 수상한 크리스 벅 감독과 제니퍼 리 감독은 ‘겨울왕국2’를 통해 전편과 이어지는 하나의 거대한 서사를 완성할 예정이다. 크리스 벅 감독은 “’겨울왕국2’는 전편보다 더욱 크고 광범위해졌다”고 소개해 압도적인 스케일과 황홀한 비주얼을 담아낼 이번 작품에 기대를 더한다. 완성도 높은 스토리부터 아름다운 영상미까지 모두 담아낸 ‘겨울왕국2’는 어린이 관객뿐 아니라 4050 세대 관객까지 사로잡으며 올 겨울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영화로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1. 어린이 세대 : 깜찍한 씬스틸러 올라프부터 스벤까지
5년 만에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온 ‘겨울왕국2’의 캐릭터들은 더욱 유쾌하고 사랑스러워진 모습으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호기심 많은 해피 눈사람 올라프는 누구라도 빠져들 수밖에 없는 귀여운 외모와 엉뚱한 매력으로 단번에 시선을 집중시킨다. 어떤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느긋한 여유를 즐기는 올라프는 뒤뚱거리는 걸음걸이만큼이나 통통 튀는 입담을 과시하며 이번 작품에 밝은 에너지를 더해낼 전망이다. 전편에서 호시탐탐 올라프의 당근 코를 노리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던 순록 스벤은 올라프의 돈독한 친구가 돼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욱 배가한다. 여기에 엘사, 안나, 크리스토프 등 각양각색 캐릭터들의 활약이 더해진 ‘겨울왕국2’는 어린이 관객들을 또 한 번 환상적인 모험의 세계로 이끌 것이다.
#2. 1535 세대: 새로운 운명 찾아 나선 엘사와 안나의 성장기
이번 작품에서는 엘사와 안나의 과거부터 더욱 스펙터클해진 모험이 공개된다. 갑작스럽게 위기를 맞이한 아렌델을 지키기 위해 숨겨진 세상으로 향하는 엘사와 안나의 여정은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흥미로운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마법의 숲과 숨겨진 세상 그리고 그 안에서 마주할 다양한 캐릭터들은 새로움으로 가득 찬 이번 작품에 기대를 높인다. 자신의 힘에 대한 두려움을 깨고 새로운 운명을 찾아 나서는 엘사와 안나의 성장기는 지금껏 이를 지켜봐 온 1535 관객들에게 따뜻한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전 세계에 ‘렛잇고(Let it go)’ 열풍을 일으켰던 ‘겨울왕국’의 크리스틴 앤더슨-로페즈 ·로버트 로페즈 작곡가 부부가 이번 작품 속 7개의 OST를 모두 작사·작곡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황홀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캐릭터들의 변화와 성장을 담아낸 ‘겨울왕국2’의 OST는 다채로운 감정과 유쾌한 웃음을 담아내며 전 세계를 열광케 할 것이다.
#3. 4050 세대: 오리지널 제작진 참여한 탄탄한 작품성
2014년 탄탄한 작품성과 스토리를 선보인 영화 ‘겨울왕국’은 국적과 세대를 불문한 신드롬을 일으키며 전 세계 애니메이션 흥행 수익 1위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또한 국내 개봉 애니메이션 중 처음이자 유일하게 10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매력을 입증했다. 이처럼 전 세계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간 ‘겨울왕국’의 오리지널 제작진이 이번 작품에도 참여했다.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상을 수상한 크리스 벅 감독과 제니퍼 리 감독은 ‘겨울왕국2’를 통해 전편과 이어지는 하나의 거대한 서사를 완성할 예정이다. 크리스 벅 감독은 “’겨울왕국2’는 전편보다 더욱 크고 광범위해졌다”고 소개해 압도적인 스케일과 황홀한 비주얼을 담아낼 이번 작품에 기대를 더한다. 완성도 높은 스토리부터 아름다운 영상미까지 모두 담아낸 ‘겨울왕국2’는 어린이 관객뿐 아니라 4050 세대 관객까지 사로잡으며 올 겨울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영화로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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