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 가요 : 갓세븐·빅톤·현아 ‘컴백’
갓세븐이 4일 새 미니음반 ‘콜 마이 네임(Call My Name)’을 발표한다. 타이틀곡으로 정한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은 유명 가수들과 협업한 작곡가 데이비드 브룩(David Brook)이 만들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인 가수 박진영과 갓세븐의 리더 제이비(JB)가 노랫말을 썼다.
빅톤은 이날 다섯 번째 미니음반 ‘노스텔지어(nostalgia)’의 발매 쇼케이스를 연다. 약 1년 5개월 만의 컴백이다. 타이틀곡 ‘그리운 밤’은 역동적인 멜로디와 아련한 가사가 조화를 이룬다. 노랫말에는 지나간 사랑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풀어냈다.
업텐션의 이진혁도 첫 번째 솔로음반 ‘에스.오.엘(S.O.L)’을 발표하고 쇼케이스를 마련한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에 따르면 타이틀곡은 힙합 장르의 ‘아이 라이크 댓(I Like That)’이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곡 전개와 다채로운 구성이 포인트라고 한다.
오는 5일에는 신인 걸그룹 밴디트(BVNDIT)의 첫 번째 미니음반 ‘비!(BE!)’의 쇼케이스가 열린다. 단단한 리듬과 풍성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BE!’를 시작으로, 중독성 강한 라틴 선율이 귓가를 사로잡는 타이틀곡 ‘덤(Dumb)’, 감성 짙은 알앤비(R&B)의 ‘플라이(Fly)’, 경쾌한 뭄바톤 리듬이 몸을 들썩이게 하는 ‘드라마틱(Dramatic)’, 트렌디한 비트와 풍성한 어쿠스틱 사운드가 매력적인 ‘호커스 포커스(Hocus Pocus)’, 멤버들의 특색 있는 음색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연애의 온도’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곡을 담았다고 한다.
현아와 그룹 펜타곤 출신 던은 이날 각각 솔로 음반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공개 연인으로 서로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는 두 사람은 쇼케이스 역시 같은 날, 같은 곳에서 연다.
원팀(1TEAM)은 오는 6일 쇼케이스를 펼친다. 새 미니음반 ‘원(ONE)’의 타이틀곡은 ‘메이크 디스(Make This)’로, 강렬하고 흥거운 분위기다.
◆ 방송 : ‘보이스퀸’ ‘편애중계’ ‘보좌관2’ 제작 발표
MBN 새 예능프로그램 ‘보이스퀸’의 제작발표회가 4일 열린다. 주부가 참여하는 음악 서바이벌 쇼이다. 강호동이 MC를 맡고 이른바 ‘퀸메이커’로 태진아·인순이·박미경·김혜연·김경호·이상민·윤일상·남상일·황제성·주이 등이 출연한다. 오는 14일 베일을 벗는다.
MBC 새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도 같은 날 제작발표회를 연다. 스타의 의뢰를 받은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살롱에 모여 스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변신시켜주는 ‘메이크 오버 토크쇼’이다. 제작발표회 당일 처음 방송을 시작하며, 한예슬·한혜연·차홍·이사배·조세호 등이 뭉친다.
오는 5일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의 제작발표회가 열린다. 지난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선을 보였다. MC들이 작은 도전을 앞둔 참가자들의 코치를 자처해 응원하고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날부터 정규 첫 회를 시작하며, 서장훈·안정환·김병헌·김성주·김제동·붐 등이 출연한다.
같은 날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다함께 차차차’도 제작발표회를 마련한다. 연예인 축구단을 결성해 실력파 풋살팀을 꺾기 위해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천수·이수근·딘딘·한현민·이진호·정세운·하성운·유승우 등이 출연하며 이날 베일을 벗는다.
시즌 2부를 시작하는 JTBC 드라마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극본 이대일, 연출 곽정환)은 오는 7일 제작발표회를 연다. 국회의원들의 욕망과 야심을 다루며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보여준다. 오는 11일 처음 방송하며 이정재·신민아·이엘리야·김동준·김갑수·정웅인·정만식 등이 연기 호흡을 맞춘다.
오는 8일에는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범인은 바로 너!’ 시즌2의 제작발표회가 열린다. ‘허당’ 탐정단의 추리 과정을 담는다. 유재석·김종민·이승기·박민영·세훈·세정 등이 호흡을 맞춘다.
◆ 영화 : ‘신의 한 수 : 귀수편’ 개봉
4일 ‘나를 찾아줘'(감독 김승우)의 제작보고회가 열린다. 오는 27일 개봉하는 이 작품은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찾는 엄마의 이야기다. 이영애·유재명·박해준·이원근 등이 출연한다.
‘윤희에게'(감독 임대형)는 오는 5일 언론시사회를 마련한다.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는 윤희에게 한 통의 편지가 도착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룬다. 김희애·김소혜·성유빈·나카무라 유코 등이 연기 호흡을 맞췄고, 오는 14일 개봉한다.
오는 7일에는 ‘신의 한 수 : 귀수편'(감독 리건)이 개봉한다.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과정을 담았다. 권상우·김희원·김성균·허성태·우도환 등이 뭉쳤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그룹 갓세븐과 빅톤, 밴디트, 원팀 등이 새 음반의 쇼케이스를 연다. 그룹 업텐션의 이진혁을 비롯해 가수 현아와 던 등도 솔로 가수로 새 음반을 내고 활동에 나선다. 영화 ‘신의 한 수 : 귀수편’이 개봉한다.
갓세븐이 4일 새 미니음반 ‘콜 마이 네임(Call My Name)’을 발표한다. 타이틀곡으로 정한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은 유명 가수들과 협업한 작곡가 데이비드 브룩(David Brook)이 만들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인 가수 박진영과 갓세븐의 리더 제이비(JB)가 노랫말을 썼다.
빅톤은 이날 다섯 번째 미니음반 ‘노스텔지어(nostalgia)’의 발매 쇼케이스를 연다. 약 1년 5개월 만의 컴백이다. 타이틀곡 ‘그리운 밤’은 역동적인 멜로디와 아련한 가사가 조화를 이룬다. 노랫말에는 지나간 사랑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풀어냈다.
업텐션의 이진혁도 첫 번째 솔로음반 ‘에스.오.엘(S.O.L)’을 발표하고 쇼케이스를 마련한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에 따르면 타이틀곡은 힙합 장르의 ‘아이 라이크 댓(I Like That)’이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곡 전개와 다채로운 구성이 포인트라고 한다.
오는 5일에는 신인 걸그룹 밴디트(BVNDIT)의 첫 번째 미니음반 ‘비!(BE!)’의 쇼케이스가 열린다. 단단한 리듬과 풍성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BE!’를 시작으로, 중독성 강한 라틴 선율이 귓가를 사로잡는 타이틀곡 ‘덤(Dumb)’, 감성 짙은 알앤비(R&B)의 ‘플라이(Fly)’, 경쾌한 뭄바톤 리듬이 몸을 들썩이게 하는 ‘드라마틱(Dramatic)’, 트렌디한 비트와 풍성한 어쿠스틱 사운드가 매력적인 ‘호커스 포커스(Hocus Pocus)’, 멤버들의 특색 있는 음색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연애의 온도’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곡을 담았다고 한다.
현아와 그룹 펜타곤 출신 던은 이날 각각 솔로 음반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공개 연인으로 서로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는 두 사람은 쇼케이스 역시 같은 날, 같은 곳에서 연다.
원팀(1TEAM)은 오는 6일 쇼케이스를 펼친다. 새 미니음반 ‘원(ONE)’의 타이틀곡은 ‘메이크 디스(Make This)’로, 강렬하고 흥거운 분위기다.
MBN 새 예능프로그램 ‘보이스퀸’의 제작발표회가 4일 열린다. 주부가 참여하는 음악 서바이벌 쇼이다. 강호동이 MC를 맡고 이른바 ‘퀸메이커’로 태진아·인순이·박미경·김혜연·김경호·이상민·윤일상·남상일·황제성·주이 등이 출연한다. 오는 14일 베일을 벗는다.
MBC 새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도 같은 날 제작발표회를 연다. 스타의 의뢰를 받은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살롱에 모여 스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변신시켜주는 ‘메이크 오버 토크쇼’이다. 제작발표회 당일 처음 방송을 시작하며, 한예슬·한혜연·차홍·이사배·조세호 등이 뭉친다.
오는 5일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의 제작발표회가 열린다. 지난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선을 보였다. MC들이 작은 도전을 앞둔 참가자들의 코치를 자처해 응원하고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날부터 정규 첫 회를 시작하며, 서장훈·안정환·김병헌·김성주·김제동·붐 등이 출연한다.
같은 날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다함께 차차차’도 제작발표회를 마련한다. 연예인 축구단을 결성해 실력파 풋살팀을 꺾기 위해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천수·이수근·딘딘·한현민·이진호·정세운·하성운·유승우 등이 출연하며 이날 베일을 벗는다.
시즌 2부를 시작하는 JTBC 드라마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극본 이대일, 연출 곽정환)은 오는 7일 제작발표회를 연다. 국회의원들의 욕망과 야심을 다루며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보여준다. 오는 11일 처음 방송하며 이정재·신민아·이엘리야·김동준·김갑수·정웅인·정만식 등이 연기 호흡을 맞춘다.
오는 8일에는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범인은 바로 너!’ 시즌2의 제작발표회가 열린다. ‘허당’ 탐정단의 추리 과정을 담는다. 유재석·김종민·이승기·박민영·세훈·세정 등이 호흡을 맞춘다.
4일 ‘나를 찾아줘'(감독 김승우)의 제작보고회가 열린다. 오는 27일 개봉하는 이 작품은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찾는 엄마의 이야기다. 이영애·유재명·박해준·이원근 등이 출연한다.
‘윤희에게'(감독 임대형)는 오는 5일 언론시사회를 마련한다.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는 윤희에게 한 통의 편지가 도착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룬다. 김희애·김소혜·성유빈·나카무라 유코 등이 연기 호흡을 맞췄고, 오는 14일 개봉한다.
오는 7일에는 ‘신의 한 수 : 귀수편'(감독 리건)이 개봉한다.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과정을 담았다. 권상우·김희원·김성균·허성태·우도환 등이 뭉쳤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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