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김건모가 2020년 초 결혼한다.
김건모 소속사는 30일 “김건모가 내년 1월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신부는 30대 후반으로 버클리음대 출신의 피아니스트다. 대학 강단에도 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건모는 올해 51세다. 최근엔 미혼 남성 연예인들과 그의 어머니들이 출연하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등장해 활약했다. ‘미운 우리 새끼’ 측은 김건모의 하차에 대해선 “추후 논의 사항”이라고 밝혔다.
김건모는 1992년 1집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로 데뷔해 국내 톱 가수 반열에 올랐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김건모 소속사는 30일 “김건모가 내년 1월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신부는 30대 후반으로 버클리음대 출신의 피아니스트다. 대학 강단에도 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건모는 올해 51세다. 최근엔 미혼 남성 연예인들과 그의 어머니들이 출연하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등장해 활약했다. ‘미운 우리 새끼’ 측은 김건모의 하차에 대해선 “추후 논의 사항”이라고 밝혔다.
김건모는 1992년 1집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로 데뷔해 국내 톱 가수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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