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3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2년생 김지영’은 지난 25일 하루 동안 19만953명을 동원해 압도적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총 48만2107명의 관객이 영화를 봤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젠더 논쟁을 불러일으킨다는 비난과 악플, 평점 테러에도 불구하고 실 관람객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말레피센트2’는 일일 관객 6만4405명을 동원해 2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86만4821명을 기록했다.
하루 동안 5만6604명을 불러모은 ‘조커’는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77만6698명이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하루 동안 3만1338명을 동원해 4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총 269만4586명이 영화를 봤다.
‘람보: 라스트 워’는 일일 관객 수 1만1056명을 기록해 5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3만6225명이다.
이어 ‘퍼펙트맨’ ‘제미니 맨’ ‘터미네이터2 3D’ ‘두번할까요’ ‘더 킹: 헨리 5세’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실시간 예매율은 26일 오전 8시 기준 ‘82년생 김지영’이 42.7%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말레피센트2’(14.9%), 3위는 ‘조커’(7.8%)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2년생 김지영’은 지난 25일 하루 동안 19만953명을 동원해 압도적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총 48만2107명의 관객이 영화를 봤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젠더 논쟁을 불러일으킨다는 비난과 악플, 평점 테러에도 불구하고 실 관람객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말레피센트2’는 일일 관객 6만4405명을 동원해 2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86만4821명을 기록했다.
하루 동안 5만6604명을 불러모은 ‘조커’는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77만6698명이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하루 동안 3만1338명을 동원해 4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총 269만4586명이 영화를 봤다.
‘람보: 라스트 워’는 일일 관객 수 1만1056명을 기록해 5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3만6225명이다.
이어 ‘퍼펙트맨’ ‘제미니 맨’ ‘터미네이터2 3D’ ‘두번할까요’ ‘더 킹: 헨리 5세’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실시간 예매율은 26일 오전 8시 기준 ‘82년생 김지영’이 42.7%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말레피센트2’(14.9%), 3위는 ‘조커’(7.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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