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는 오는 26일과 27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벨로드롬(올팍축구장)에서 열리는 ‘피버페스티벌 2019’의 무대에 오른다.
그는 오는 27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엔씨소프트의 e스포츠 ‘블레이드 & 소울 토너먼트’의 주제곡 ‘Heed the Call’의 리메이크 버전의 가창에 참여했다. 이는 2015년 ‘블레이드 & 소울’의 토너먼트의 주제곡으로, 약 4년 만에 정동하가 재해석했다.
‘피버페스티벌 2019’는 PC온라인 MMORPG ‘블레이드 & 소울’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인텔 블레이드 & 소울 토너먼트 2019 월드 챔피언십’과 장르별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는 음악 축제인 ‘뮤직 페스티벌’로 펼쳐진다. 엔씨소프트는 게임을 넘어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즐거움의 영역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