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육동식(윤시윤 분)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역행성 기억상실증에 걸려 병원 침대에 누워있는 윤시윤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이어 병원의 옥상으로 향한 윤시윤은 다이어리를 손에 쥐고 “사라진 기억을 찾아줄 유일한 단서. 이 다이어리는 말하고 있다. 내가 연쇄살인마라고”라며 서늘한 눈빛을 내뿜었다.
하지만 이내 윤시윤은 감출 수 없는 호구 본능을 터뜨렸다. 누가 볼 새라 황급히 다이어리를 닫은 윤시윤은 “내가 살인마라고? 와”라며 생각지 못한 자신의 정체에 입을 떡 벌린 채 호들갑을 떨었다.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는 착각에 빠진 윤시윤의 모습이 앞으로의 이야기 전개에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의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된 후 각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마지막에 반전. 놀라는 동식이 너무 귀엽다” “동식이 놀라는 것도 호구스러워. 11월 빨리 와라!” “티저만 봐도 벌써 꿀잼! ‘싸패다’ 대박 나자!” “드라마 하는 동안 광대 부여잡고 웃고 있을 내 미래가 보인다” “너무 재밌을 거 같아요. 첫 방만 기다립니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청일전자 미쓰리’ 후속으로 내달 20일 밤 9시 30분 처음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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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2차 티저 영상. /사진제공=tvN
tvN 새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의 2차 티저 영상이 25일 공개됐다.‘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육동식(윤시윤 분)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역행성 기억상실증에 걸려 병원 침대에 누워있는 윤시윤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이어 병원의 옥상으로 향한 윤시윤은 다이어리를 손에 쥐고 “사라진 기억을 찾아줄 유일한 단서. 이 다이어리는 말하고 있다. 내가 연쇄살인마라고”라며 서늘한 눈빛을 내뿜었다.
하지만 이내 윤시윤은 감출 수 없는 호구 본능을 터뜨렸다. 누가 볼 새라 황급히 다이어리를 닫은 윤시윤은 “내가 살인마라고? 와”라며 생각지 못한 자신의 정체에 입을 떡 벌린 채 호들갑을 떨었다.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는 착각에 빠진 윤시윤의 모습이 앞으로의 이야기 전개에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의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된 후 각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마지막에 반전. 놀라는 동식이 너무 귀엽다” “동식이 놀라는 것도 호구스러워. 11월 빨리 와라!” “티저만 봐도 벌써 꿀잼! ‘싸패다’ 대박 나자!” “드라마 하는 동안 광대 부여잡고 웃고 있을 내 미래가 보인다” “너무 재밌을 거 같아요. 첫 방만 기다립니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청일전자 미쓰리’ 후속으로 내달 20일 밤 9시 30분 처음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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