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신승훈이 오는 20일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2019 더 신승훈 쇼 시드니 스페셜’을 앞두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승훈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원정 공연, 마지막 연습 지금 끝’이라며 ‘최고는 아니더라도 최선은 다하겠다’고 남겼다. 그러면서 연주자들과 환하게 웃으며 찍은 사진을 올렸다.
신승훈의 이번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공연은 내년 데뷔 30주년을 앞두고 열리는 프리 콘서트의 일환이라고 한다.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는 2007년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호주 대표 종합 극장으로, 대관 심사와 자격 요건이 까다롭다고 알려졌다. 국내에서는 2000년, 가수 패티김이 처음 무대에 올랐다.
신승훈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부터 새 음반과 콘서트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신승훈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원정 공연, 마지막 연습 지금 끝’이라며 ‘최고는 아니더라도 최선은 다하겠다’고 남겼다. 그러면서 연주자들과 환하게 웃으며 찍은 사진을 올렸다.
신승훈의 이번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공연은 내년 데뷔 30주년을 앞두고 열리는 프리 콘서트의 일환이라고 한다.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는 2007년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호주 대표 종합 극장으로, 대관 심사와 자격 요건이 까다롭다고 알려졌다. 국내에서는 2000년, 가수 패티김이 처음 무대에 올랐다.
신승훈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부터 새 음반과 콘서트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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