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KBS2 새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 차예련의 강렬한 캐릭터 컷이 공개됐다.
‘우아한 모녀’는 엄마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와 그녀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다룬 멜로드라마. 우연으로, 또는 의도적으로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이야기가 폭풍처럼 펼쳐지며 시청자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극중 차예련은 최명길(캐리정 역)의 딸 한유진 역을 맡았다. 한유진은 엄마 캐리정의 복수를 위해 마케팅, 화장품 원료, 화학 등 여러 분야를 익히고 커리어를 쌓아온 엘리트다. 스스로를 ‘복수를 위한 엄마의 걸작품’이라 생각할 정도로 캐리정의 복수의 도구로서 살아온 한유진의 복수극이 매력 있는 연기자 차예련을 통해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속 차예련은 강렬한 레드 색상 슈트를 입고 있다. 차예련의 꼿꼿한 자세, 흔들림 없는 눈빛, 부드럽지만 카리스마 있는 표정,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이 돋보인다. 이는 캐릭터의 성격이 고스란히 느껴지게 만들며 차예련이 그려낼 한유진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우아한 모녀’는 오는 11월 초 방송 예정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우아한 모녀’는 엄마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와 그녀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다룬 멜로드라마. 우연으로, 또는 의도적으로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이야기가 폭풍처럼 펼쳐지며 시청자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극중 차예련은 최명길(캐리정 역)의 딸 한유진 역을 맡았다. 한유진은 엄마 캐리정의 복수를 위해 마케팅, 화장품 원료, 화학 등 여러 분야를 익히고 커리어를 쌓아온 엘리트다. 스스로를 ‘복수를 위한 엄마의 걸작품’이라 생각할 정도로 캐리정의 복수의 도구로서 살아온 한유진의 복수극이 매력 있는 연기자 차예련을 통해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속 차예련은 강렬한 레드 색상 슈트를 입고 있다. 차예련의 꼿꼿한 자세, 흔들림 없는 눈빛, 부드럽지만 카리스마 있는 표정,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이 돋보인다. 이는 캐릭터의 성격이 고스란히 느껴지게 만들며 차예련이 그려낼 한유진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우아한 모녀’는 오는 11월 초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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