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이 단독 콘서트를 마치면서 팬들을 향해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한다’고 남겼다.
이특은 14일 자신의 SNS에 ‘이틀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여러분 가슴속에는 영원히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으로 남길 바란다. 일상 생활에 지치고 힘들때면 가끔 오늘의 행복을 꼭 떠올려 보면서 우리 더 힘내자’고 썼다. 공연장의 대기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은 사진도 올렸다.
그는 이어 ‘작은 점들이 모여 선을 만들고, 그 선들이 모여 원을 만든다. 여러분과 점, 원을 계속 만들어 나가고 싶다’는 메시지도 덧붙였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12~13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 슈퍼쇼 8 : 인피니트 타임(SUPER JUNIOR WORLD TOUR - SUPER SHOW 8 : INFINITE TIME)’을 성황리에 마쳤다. 시야제한석까지 매진시키며 이틀간 1만 8000여 명을 모았다. 다채로운 장르의 30곡을 불렀고, 3시간 30분 동안 팬들과 호흡했다.
이어 슈퍼주니어는 14일 오후 6시 아홉 번째 정규 음반 ‘타임_슬립(Time_Slip)’을 발표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그룹 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이 단독 콘서트를 마치면서 팬들을 향해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한다’고 남겼다.
이특은 14일 자신의 SNS에 ‘이틀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여러분 가슴속에는 영원히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으로 남길 바란다. 일상 생활에 지치고 힘들때면 가끔 오늘의 행복을 꼭 떠올려 보면서 우리 더 힘내자’고 썼다. 공연장의 대기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은 사진도 올렸다.
그는 이어 ‘작은 점들이 모여 선을 만들고, 그 선들이 모여 원을 만든다. 여러분과 점, 원을 계속 만들어 나가고 싶다’는 메시지도 덧붙였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12~13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 슈퍼쇼 8 : 인피니트 타임(SUPER JUNIOR WORLD TOUR - SUPER SHOW 8 : INFINITE TIME)’을 성황리에 마쳤다. 시야제한석까지 매진시키며 이틀간 1만 8000여 명을 모았다. 다채로운 장르의 30곡을 불렀고, 3시간 30분 동안 팬들과 호흡했다.
이어 슈퍼주니어는 14일 오후 6시 아홉 번째 정규 음반 ‘타임_슬립(Time_Slip)’을 발표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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