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 멤버 서지수가 주연으로 출연한 웹 드라마 ‘7일만 로맨스’가 오늘(8일) 공개된다.
‘7일만 로맨스’는 똑같이 생긴 두 여자에게 벌어지는 로맨틱한 일주일에 관한 이야기.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는 정다은(서지수 분)과 데뷔 5년 차 아이돌 김별(서지수 분)은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딱 7일만 서로의 삶을 바꾸기로 한다.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된 정다은과 김별은 각자 한정우(신준섭 분), 유지한(박건일 분)과 색다른 로맨스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할 예정이다.
‘7일만 로맨스’를 통해 연기에 첫 도전하게 된 서지수는 극 중 정다은과 김별 역을 맡아 1인 2역을 소화한다. 정다은은 체대생이자 카페아르바이트생으로, 당당하고 쾌활한 성격에 어디서나 분위기 메이커다. 반면 김별은 데뷔 5년 차 아이돌로서 무뚝뚝한 성격으로 대중의 오해를 받지만 누구보다 속이 깊은 인물. 이에 상반된 두 캐릭터를 어떻게 그려낼지 궁금증을 안긴다.
8일부터 매주 화, 목요일 ‘?TV’ 채널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를 통해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7일만 로맨스’는 똑같이 생긴 두 여자에게 벌어지는 로맨틱한 일주일에 관한 이야기.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는 정다은(서지수 분)과 데뷔 5년 차 아이돌 김별(서지수 분)은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딱 7일만 서로의 삶을 바꾸기로 한다.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된 정다은과 김별은 각자 한정우(신준섭 분), 유지한(박건일 분)과 색다른 로맨스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할 예정이다.
‘7일만 로맨스’를 통해 연기에 첫 도전하게 된 서지수는 극 중 정다은과 김별 역을 맡아 1인 2역을 소화한다. 정다은은 체대생이자 카페아르바이트생으로, 당당하고 쾌활한 성격에 어디서나 분위기 메이커다. 반면 김별은 데뷔 5년 차 아이돌로서 무뚝뚝한 성격으로 대중의 오해를 받지만 누구보다 속이 깊은 인물. 이에 상반된 두 캐릭터를 어떻게 그려낼지 궁금증을 안긴다.
8일부터 매주 화, 목요일 ‘?TV’ 채널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를 통해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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