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SBS가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모아보기를 편성했다고 8일 밝혔다.
촘촘한 서사와 빠른 전개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시크릿 부티크’는 오는 9일 오전 10시 20분부터 1회부터 6회까지 한 번에 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달 18일 첫 방송을 시작한 ‘시크릿 부티크’는 6회에서 최고 시청률 6.24%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데오가의 원래 주인 김선아(제니장 역)가 자신의 자리를 찾기 위해 장미희(김여옥 역)를 향한 복수를 시작하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펼치고 있다. 또한 국제도시개발을 차지하려는 배후 세력의 존재가 드러나며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시크릿 부티크’ 측은 “휘몰아치는 이야기 전개가 관전 포인트인 만큼 몰아보면 더욱 빠지게 될 것”이라고 자신하며 “이번 모아보기 편성은 남은 방송을 기다리며 다시 한 번 내용 정리를 할 수 있는 기회이자 아직 드라마를 접하지 못한 분들을 새로 유입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시크릿 부티크’ 본 방송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촘촘한 서사와 빠른 전개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시크릿 부티크’는 오는 9일 오전 10시 20분부터 1회부터 6회까지 한 번에 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달 18일 첫 방송을 시작한 ‘시크릿 부티크’는 6회에서 최고 시청률 6.24%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데오가의 원래 주인 김선아(제니장 역)가 자신의 자리를 찾기 위해 장미희(김여옥 역)를 향한 복수를 시작하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펼치고 있다. 또한 국제도시개발을 차지하려는 배후 세력의 존재가 드러나며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시크릿 부티크’ 측은 “휘몰아치는 이야기 전개가 관전 포인트인 만큼 몰아보면 더욱 빠지게 될 것”이라고 자신하며 “이번 모아보기 편성은 남은 방송을 기다리며 다시 한 번 내용 정리를 할 수 있는 기회이자 아직 드라마를 접하지 못한 분들을 새로 유입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시크릿 부티크’ 본 방송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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