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방송인 전현무./ 이승현 기자 lsh87@
방송인 전현무./ 이승현 기자 lsh87@
방송인 전현무가 tvN 새 음악 예능 ‘수요일은 음악프로’에 그룹 방탄소년단 RM의 출연을 희망했다.

2일 오전 11시 서울 신도림동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tvN 음악 예능 ‘수요일은 음악프로’ 제작발표회에서였다.

전현무는 “‘수요일은 음악프로’는 포맷이 없는 프로그램이다. 먹방을 하자고 해도 음악이라는 중심만 놓치지 않으면 할 수 있다”며 “RM이 하고 싶은 걸 다 할 테니 제발 나와달라”라고 간절함을 드러냈다.

‘수요일은 음악프로’는 잊혀졌거나 잘 알려지지 않은 신곡들을 토크 게임, 야외 버라이어티 등 다양한 형식으로 소개해주는 음악 예능이다.

‘수요일은 음악프로’는 이날 밤 11시부터 첫 회가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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