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그룹 트와이스의 다현과 모모가 가을 밤 팬심 저격을 예고했다.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다.
제작진은 다현과 모모의 러블리한 표정을 담은 스틸컷 29일 공개했다.
사진 속 다현과 모모는 상큼발랄한 리액션과 함께 웃음꽃 활짝 핀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은 해맑은 미소와 사랑스러운 눈웃음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또 다현은 새끼손가락을 펴고 약속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엄지척을 하고 있는 모모의 귀여운 리액션이 눈길을 끈다.
이처럼 두 사람은 남다른 예능감과 거침없는 입담으로 녹화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다현은 숙소 생활을 하는 멤버들과의 에피소드를 전하며 멤버들의 재채기 소리가 제각각이라 했고, 그중 가장 특이한 모모의 재채기 소리를 흉내냈다.
또 모모는 다현이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냐는 MC 이영자의 말에 다현에 대한 자신의 바람을 전했다. 이에 이영자가 깜짝 놀라 “팀에서 나가라는 얘기인가?”라고 되물었다고 해 과연 그가 다현에게 바라는 점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안녕하세요’는 오는 30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제작진은 다현과 모모의 러블리한 표정을 담은 스틸컷 29일 공개했다.
사진 속 다현과 모모는 상큼발랄한 리액션과 함께 웃음꽃 활짝 핀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은 해맑은 미소와 사랑스러운 눈웃음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또 다현은 새끼손가락을 펴고 약속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엄지척을 하고 있는 모모의 귀여운 리액션이 눈길을 끈다.
이처럼 두 사람은 남다른 예능감과 거침없는 입담으로 녹화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다현은 숙소 생활을 하는 멤버들과의 에피소드를 전하며 멤버들의 재채기 소리가 제각각이라 했고, 그중 가장 특이한 모모의 재채기 소리를 흉내냈다.
또 모모는 다현이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냐는 MC 이영자의 말에 다현에 대한 자신의 바람을 전했다. 이에 이영자가 깜짝 놀라 “팀에서 나가라는 얘기인가?”라고 되물었다고 해 과연 그가 다현에게 바라는 점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안녕하세요’는 오는 30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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