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뭉쳐야 찬다’는 한국 축구의 전설 안정환 감독과 각 분야 최고의 자리에 오른 스포츠 전설들이 뭉쳐 조기 축구팀 ‘어쩌다FC’를 결성해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각종 운동 종목에서 정점을 찍은 전설들이 자신의 활약 분야와 전혀 다른 축구에 도전하는 이야기로, 지난 7월 이후 목요일 방송하는 예능프로그램 중 2049(20세~49세) 세대 시청률 8주 연속 1위(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는 등 사랑받고 있다.
‘뭉쳐야 찬다’의 제작진은 26일 “그동안 감사하게도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애정을 받았다. 그러나 다소 늦은 시간대인 평일 오후 11시 방송이 부담된다는 의견을 많이 들었다”며 “이에 시청 편의를 적극 고려했고, 일요일 오후 9시로 시간대를 바꾸기로 했다. 시청자들께서 주말을 즐겁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더욱 재미있는 콘텐츠로 보답 하겠다”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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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뭉쳐야 찬다’ 로고. / 제공=JTBC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가 시청자 의견을 반영해 다음 달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뭉쳐야 찬다’는 한국 축구의 전설 안정환 감독과 각 분야 최고의 자리에 오른 스포츠 전설들이 뭉쳐 조기 축구팀 ‘어쩌다FC’를 결성해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각종 운동 종목에서 정점을 찍은 전설들이 자신의 활약 분야와 전혀 다른 축구에 도전하는 이야기로, 지난 7월 이후 목요일 방송하는 예능프로그램 중 2049(20세~49세) 세대 시청률 8주 연속 1위(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는 등 사랑받고 있다.
‘뭉쳐야 찬다’의 제작진은 26일 “그동안 감사하게도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애정을 받았다. 그러나 다소 늦은 시간대인 평일 오후 11시 방송이 부담된다는 의견을 많이 들었다”며 “이에 시청 편의를 적극 고려했고, 일요일 오후 9시로 시간대를 바꾸기로 했다. 시청자들께서 주말을 즐겁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더욱 재미있는 콘텐츠로 보답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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