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유재환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이제 저 너무 괜찮아요”라며 “열나는 거 완전 정상인 걸로 확인했고, 검사도 별 문제없다고 진료 받고 몸도 가벼운 채로 집에 왔어요. 못 잔 잠을 몰아서 잤더니 아주 개운하고 하나도 안 아파요”라고 말했다.
이어 “9월 거의 전체가 해외 촬영이었는데 시차로 인한 피로와 체력소모 등이 감기로 이어졌어요”라며 “이젠 정말 괜찮아요. 염려, 심려 끼쳐드려 죄송해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응원해주시고 걱정해주신 수많은 분들 정말 감사해요. 방송한지 6년이나 지났는데, 매일매일 이렇게 멋지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것에 감사히 생각해요”라고 고마워했다.
앞서 유재환은 16일 고열로 입원을 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 이하 유재환 인스타그램 전문
여러분!!! 제가 답장이 너무 늦었죠.
이제 저 너무너무 괜찮아요! 오늘 새벽에 열 나는 것 완전 완전 정상인 것 확인하고, 검사 또한 별 문제없는 걸로 진료 받고 몸도 가벼운 채로 집에 왔어요. 그리고 그간 못잔 잠 수퍼 몰아서 잤더니 아주 개운하고 하나도 안 아파요!
9월 거의 전체가 해외촬영이었는데 거기서 오는 시차나 피로도, 체력소모, 등등이 감기! 로 이어졌어요 그리고 이젠 정말 괜찮아요! 염려,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고···
응원해주시고, 걱정해주신 수많은 분들 정말 감사해요. 벌써 방송한지 6년이나 지났는데, 매일매일을 이렇게 멋지고 행복한 삶 살 수 있는 것에 하루도 빼지 않고 감사히 생각해요.
항상 아침마다 아 내가 오늘도 이 삶을 살고 있다니 하며 감사해합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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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만에 32kg을 감량한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 사진=인스타그램
고열로 병원에 입원했던 가수 겸 작사가 유재환(UL)이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유재환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이제 저 너무 괜찮아요”라며 “열나는 거 완전 정상인 걸로 확인했고, 검사도 별 문제없다고 진료 받고 몸도 가벼운 채로 집에 왔어요. 못 잔 잠을 몰아서 잤더니 아주 개운하고 하나도 안 아파요”라고 말했다.
이어 “9월 거의 전체가 해외 촬영이었는데 시차로 인한 피로와 체력소모 등이 감기로 이어졌어요”라며 “이젠 정말 괜찮아요. 염려, 심려 끼쳐드려 죄송해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응원해주시고 걱정해주신 수많은 분들 정말 감사해요. 방송한지 6년이나 지났는데, 매일매일 이렇게 멋지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것에 감사히 생각해요”라고 고마워했다.
앞서 유재환은 16일 고열로 입원을 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 이하 유재환 인스타그램 전문
여러분!!! 제가 답장이 너무 늦었죠.
이제 저 너무너무 괜찮아요! 오늘 새벽에 열 나는 것 완전 완전 정상인 것 확인하고, 검사 또한 별 문제없는 걸로 진료 받고 몸도 가벼운 채로 집에 왔어요. 그리고 그간 못잔 잠 수퍼 몰아서 잤더니 아주 개운하고 하나도 안 아파요!
9월 거의 전체가 해외촬영이었는데 거기서 오는 시차나 피로도, 체력소모, 등등이 감기! 로 이어졌어요 그리고 이젠 정말 괜찮아요! 염려,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고···
응원해주시고, 걱정해주신 수많은 분들 정말 감사해요. 벌써 방송한지 6년이나 지났는데, 매일매일을 이렇게 멋지고 행복한 삶 살 수 있는 것에 하루도 빼지 않고 감사히 생각해요.
항상 아침마다 아 내가 오늘도 이 삶을 살고 있다니 하며 감사해합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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