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tvN ‘수미네 반찬’이 4주간 배우 김용건, 임현식, 가수 전인권이 출연하는 ‘할배 특집’을 선보인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수미네 반찬’에서는 그동안 제대로 음식을 배워본 적이 없어 혼밥으로 끼니를 때우는 할배 3인방을 김수미가 직접 스튜디오로 모신다.
‘수미네 반찬’ 측이 방송에 앞서 17일 공개한 영상에는 김수미와 할배들의 사전 미팅 현장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사석에서 전인권을 처음 본 김용건은 스스로 팬임을 자처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임현식도 처음 만나는 자리지만 특유의 위트를 뽐냈다.
사전 미팅 현장에서는 반찬을 만들어본 경험이 없는 김용건과 전인권의 이야기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이들이 딱딱한 반찬을 가끔 주면 잘 못먹는다”라는 김용건과 “약 두 달간 식사를 오로지 우유 하나만으로 때웠다”는 전인권의 경험담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이에 김수미는 “이번 4주 동안 집에서 할 수 있는 반찬을 확실하게 알려주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이에 총 4주간의 ‘갓‘수미 반찬 전수 클래스를 거치면서 할배들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매주 우등생의 영예를 얻을 주인공을 예측하는 것도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오는 18일 방송되는 ‘수미네 반찬’에서는 그동안 제대로 음식을 배워본 적이 없어 혼밥으로 끼니를 때우는 할배 3인방을 김수미가 직접 스튜디오로 모신다.
‘수미네 반찬’ 측이 방송에 앞서 17일 공개한 영상에는 김수미와 할배들의 사전 미팅 현장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사석에서 전인권을 처음 본 김용건은 스스로 팬임을 자처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임현식도 처음 만나는 자리지만 특유의 위트를 뽐냈다.
사전 미팅 현장에서는 반찬을 만들어본 경험이 없는 김용건과 전인권의 이야기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이들이 딱딱한 반찬을 가끔 주면 잘 못먹는다”라는 김용건과 “약 두 달간 식사를 오로지 우유 하나만으로 때웠다”는 전인권의 경험담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이에 김수미는 “이번 4주 동안 집에서 할 수 있는 반찬을 확실하게 알려주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이에 총 4주간의 ‘갓‘수미 반찬 전수 클래스를 거치면서 할배들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매주 우등생의 영예를 얻을 주인공을 예측하는 것도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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