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6일 방송된 ‘맛있는 녀석들’에서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은 점심, 저녁 모두 뷔페 먹방을 선보였다. 이날 멤버들은 번호를 뽑아 해당 라운드별 음식을 정하는 ‘복불복 먹방’ 규칙으로 12시간에 걸쳐 70여 가지의 음식을 먹었다.
김준현은 녹화 막바지에 다다르자 “한 곳에 너무 오래 있었던 것 같다. 집에 가고 싶다”고 말해 제작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급기야 매니저까지 소환해 “차 빼라”며 소리쳤으나 몸이 무거워진 김준현은 쉽게 자리를 떠나지 못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유민상은 “김준현은 오프닝 할 때 활기차게 시작하다가 말미에는 배가 불러 자세부터 달라진다”며 김준현의 오프닝 촬영과 엔딩 촬영의 차이점을 따라 해 폭소를 안겼다. 문세윤도 “우리가 집에 빨리 가는 방법을 알지 않느냐”며 또 다시 먹방을 시작해 김준현을 당황시키기도 했다.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맛있는 녀석들’ 방송 화면./사진제공=코미디TV
개그맨 김준현이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방송 5년 만에 최초로 녹화 중단을 선언했다.6일 방송된 ‘맛있는 녀석들’에서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은 점심, 저녁 모두 뷔페 먹방을 선보였다. 이날 멤버들은 번호를 뽑아 해당 라운드별 음식을 정하는 ‘복불복 먹방’ 규칙으로 12시간에 걸쳐 70여 가지의 음식을 먹었다.
김준현은 녹화 막바지에 다다르자 “한 곳에 너무 오래 있었던 것 같다. 집에 가고 싶다”고 말해 제작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급기야 매니저까지 소환해 “차 빼라”며 소리쳤으나 몸이 무거워진 김준현은 쉽게 자리를 떠나지 못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유민상은 “김준현은 오프닝 할 때 활기차게 시작하다가 말미에는 배가 불러 자세부터 달라진다”며 김준현의 오프닝 촬영과 엔딩 촬영의 차이점을 따라 해 폭소를 안겼다. 문세윤도 “우리가 집에 빨리 가는 방법을 알지 않느냐”며 또 다시 먹방을 시작해 김준현을 당황시키기도 했다.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