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걸그룹 크레용팝 초아와 웨이가 3년 만에 신곡을 들고 돌아온다.
초아와 웨이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나의 우주’를 발표한다. 2016년 ‘두둠칫’을 타이틀곡을 내세운 ‘Evolution Pop_Vol.1’ 앨범 이후 약 3년 만의 신보다.
새 싱글 ‘나의 우주’는 인디 풍의 세련된 팝 발라드 곡이다. 묘하게 닮아 더욱 신비감이 느껴지는 초아, 웨이의 음색이 한데 어우러져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또한 두 사람은 “꿈꾸던 넌 내 우주” “나를 보며 환하게 빛나는 중” “난 이렇게 더 길을 잃어도 좋아”과 같은 아름다운 노랫말을 주고 받으며 리스너들의 감성을 촉촉히 적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간 크레용팝은 매 앨범마다 독특한 콘셉트로 주목받은 가운데, 이번 신곡은 색다른 반전 분위기로 팬들의 큰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2012년 데뷔한 크레용팝은 헬멧, 고무신, 경광등, 두건 등 독창적인 컨셉트를 구축해 사랑받아왔다.
초아와 웨이는 “크레용팝 활동 이후 오랜만에 새로운 음악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설렌다.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노래를 들려줄 수 있어 기쁘다”면서 “‘나의 우주’가 많은 분들께 기분 좋은 설렘을 안겨드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컴백을 이틀 앞두고 신곡을 선공개하기도 했다. 지난 2일 SBS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신곡 ‘나의 우주’를 미리 공개한 초아와 웨이는 그룹 활동에 비해 보다 성숙해진 보컬과 감정표현으로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그간 초아와 웨이는 각자의 영역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왔다. 초아는 KBS2 ‘하이스쿨: 러브온’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해 최근에는 뮤지컬 ‘영웅’에서 중국소녀 링링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연기자로 탄탄한 입지를 다졌다. 웨이는 유튜브 채널 ‘웨이랜드’를 개설해 15만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로 변신에 성공했다.
초아와 웨이의 싱글 ‘나의 우주’의 프로듀싱을 맡은 하이플라이뮤직(HighFlyMusic)은 아티스트의 개성을 담은 음악과 더불어 음악을 매개로 한 다양한 미디어 컨텐츠를 기획, 제작하는 음악 프로덕션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초아와 웨이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나의 우주’를 발표한다. 2016년 ‘두둠칫’을 타이틀곡을 내세운 ‘Evolution Pop_Vol.1’ 앨범 이후 약 3년 만의 신보다.
새 싱글 ‘나의 우주’는 인디 풍의 세련된 팝 발라드 곡이다. 묘하게 닮아 더욱 신비감이 느껴지는 초아, 웨이의 음색이 한데 어우러져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또한 두 사람은 “꿈꾸던 넌 내 우주” “나를 보며 환하게 빛나는 중” “난 이렇게 더 길을 잃어도 좋아”과 같은 아름다운 노랫말을 주고 받으며 리스너들의 감성을 촉촉히 적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간 크레용팝은 매 앨범마다 독특한 콘셉트로 주목받은 가운데, 이번 신곡은 색다른 반전 분위기로 팬들의 큰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2012년 데뷔한 크레용팝은 헬멧, 고무신, 경광등, 두건 등 독창적인 컨셉트를 구축해 사랑받아왔다.
초아와 웨이는 “크레용팝 활동 이후 오랜만에 새로운 음악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설렌다.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노래를 들려줄 수 있어 기쁘다”면서 “‘나의 우주’가 많은 분들께 기분 좋은 설렘을 안겨드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컴백을 이틀 앞두고 신곡을 선공개하기도 했다. 지난 2일 SBS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신곡 ‘나의 우주’를 미리 공개한 초아와 웨이는 그룹 활동에 비해 보다 성숙해진 보컬과 감정표현으로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그간 초아와 웨이는 각자의 영역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왔다. 초아는 KBS2 ‘하이스쿨: 러브온’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해 최근에는 뮤지컬 ‘영웅’에서 중국소녀 링링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연기자로 탄탄한 입지를 다졌다. 웨이는 유튜브 채널 ‘웨이랜드’를 개설해 15만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로 변신에 성공했다.
초아와 웨이의 싱글 ‘나의 우주’의 프로듀싱을 맡은 하이플라이뮤직(HighFlyMusic)은 아티스트의 개성을 담은 음악과 더불어 음악을 매개로 한 다양한 미디어 컨텐츠를 기획, 제작하는 음악 프로덕션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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