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MBN ‘자연스럽게’에서 가수 은지원과 김종민이 자급자족 식생활을 위한 낚시에 나선다.
오는 7일 방송되는 ‘자연스럽게’에서 은지원과 김종민이 전남 다압면 섬진강 변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어딘가로 떠난다. 아름다운 꽃밭과 울창한 대숲을 지나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맑은 물이 가득한 강가다.
이들은 대어를 꿈꾸며 낚시를 시작한다. 자칭 ‘강태공’ 김종민은 찌를 수면 위로 제대로 띄우지도 못해 은지원을 어이없게 만든다. 결국 은지원은 “낚시를 그렇게 하는 게 어딨어”라고 불만을 토로하며 직접 낚싯대를 잡는다.
은지원이 낚싯대를 던지자마자 입질이 오기 시작한다. 딱 봐도 월척이라고 직감한 이들은 흥분 상태에 빠진다. 은지원이 낚아 올린 대어의 정체를 확인한 김종민은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과연 은지원과 김종민의 낚시 현장에 등장한 대어의 정체가 무엇인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진다.
‘자연스럽게’는 오는 7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오는 7일 방송되는 ‘자연스럽게’에서 은지원과 김종민이 전남 다압면 섬진강 변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어딘가로 떠난다. 아름다운 꽃밭과 울창한 대숲을 지나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맑은 물이 가득한 강가다.
이들은 대어를 꿈꾸며 낚시를 시작한다. 자칭 ‘강태공’ 김종민은 찌를 수면 위로 제대로 띄우지도 못해 은지원을 어이없게 만든다. 결국 은지원은 “낚시를 그렇게 하는 게 어딨어”라고 불만을 토로하며 직접 낚싯대를 잡는다.
은지원이 낚싯대를 던지자마자 입질이 오기 시작한다. 딱 봐도 월척이라고 직감한 이들은 흥분 상태에 빠진다. 은지원이 낚아 올린 대어의 정체를 확인한 김종민은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과연 은지원과 김종민의 낚시 현장에 등장한 대어의 정체가 무엇인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진다.
‘자연스럽게’는 오는 7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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