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구혜선이 자신의 SNS에 자작곡 ‘행복했을까’의 재킷 사진과 노랫말을 올려 시선을 끌고 있다.
구혜선은 1일 ‘그때 내가 너에게 사랑한다 말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행복했을까’라는 글과 2013년 발표한 노래 ‘행복했을까’의 재킷 사진을 게재했다. 이 곡은 구혜선이 직접 작사·작곡한 발라드 장르로, 이별 뒤 남은 후회와 허탈한 마음을 풀어냈다.
최근 남편인 배우 안재현과의 불화를 털어놓으며 이혼 위기에 놓인 상황에서 올린 글이어서 의미심장하다. 이를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힘내세요’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라는 댓글을 적었다.
구혜선은 안재현과의 파경 위기에도 소설가와 영화감독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지난달 31일 자신이 쓴 소설 ‘눈물은 하트 모양’이 베스트셀러 진입 후 인도네시아로 수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구혜선은 1일 ‘그때 내가 너에게 사랑한다 말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행복했을까’라는 글과 2013년 발표한 노래 ‘행복했을까’의 재킷 사진을 게재했다. 이 곡은 구혜선이 직접 작사·작곡한 발라드 장르로, 이별 뒤 남은 후회와 허탈한 마음을 풀어냈다.
최근 남편인 배우 안재현과의 불화를 털어놓으며 이혼 위기에 놓인 상황에서 올린 글이어서 의미심장하다. 이를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힘내세요’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라는 댓글을 적었다.
구혜선은 안재현과의 파경 위기에도 소설가와 영화감독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지난달 31일 자신이 쓴 소설 ‘눈물은 하트 모양’이 베스트셀러 진입 후 인도네시아로 수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