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배우 조동혁이 지난 24일 종영한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이하 ‘오세연’)에 대해 “열린 결말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조동혁은 28일 오후 서울 한남동 한 카페에서 ‘오세연’ 종영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오세연’에서 술집에서 만난 여자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서 수아에게 보내는 장면이 있다”면서 “수아에게 남은 그리움이나 여운을 그림에 담아 털어놓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만약 스페인에서 그 여자를 만나지 않았다면 그림을 보내지 않았을 것”이라며 “다시 한국에 돌아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조동혁은 ‘오세연’에서 슬럼프에 빠진 천재 화가 도하윤 역을 맡아 열연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조동혁은 28일 오후 서울 한남동 한 카페에서 ‘오세연’ 종영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오세연’에서 술집에서 만난 여자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서 수아에게 보내는 장면이 있다”면서 “수아에게 남은 그리움이나 여운을 그림에 담아 털어놓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만약 스페인에서 그 여자를 만나지 않았다면 그림을 보내지 않았을 것”이라며 “다시 한국에 돌아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조동혁은 ‘오세연’에서 슬럼프에 빠진 천재 화가 도하윤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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