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나철이 영화 ‘싱크홀'(가제)에 캐스팅 됐다.
28일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는 “나철이 영화 ‘싱크홀’ 출연을 확정했다”며 “차승원, 김성균과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싱크홀'(감독 김지훈)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1분만에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현실 재난 코미디 영화다. 앞서 배우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나철은 극 중 치매인 엄마를 모시는 아들 민준 역을 맡아 현실감 넘치고 인간적인 캐릭터로 관객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예정이다.
나철은 그동안 ‘타이레놀’ ‘러브레따’ ‘빵뜨’ ‘청춘과부’ 등 다양한 독립영화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아온 배우다. 이후 영화 ‘뺑반’ ‘극한직업’, 드라마 ‘진심이 닿다’ ‘굿와이프’ 등에서 활약하며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아가고 있다.
‘싱크홀’은 ‘화려한 휴가’ ‘타워’ 등을 연출한 김지훈 감독의 신작으로 27일 크랭크인, 2020년 개봉 예정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28일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는 “나철이 영화 ‘싱크홀’ 출연을 확정했다”며 “차승원, 김성균과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싱크홀'(감독 김지훈)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1분만에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현실 재난 코미디 영화다. 앞서 배우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나철은 극 중 치매인 엄마를 모시는 아들 민준 역을 맡아 현실감 넘치고 인간적인 캐릭터로 관객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예정이다.
나철은 그동안 ‘타이레놀’ ‘러브레따’ ‘빵뜨’ ‘청춘과부’ 등 다양한 독립영화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아온 배우다. 이후 영화 ‘뺑반’ ‘극한직업’, 드라마 ‘진심이 닿다’ ‘굿와이프’ 등에서 활약하며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아가고 있다.
‘싱크홀’은 ‘화려한 휴가’ ‘타워’ 등을 연출한 김지훈 감독의 신작으로 27일 크랭크인, 2020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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