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tvN ‘일로 만난 사이’가 힐링과 웃음 둘 다 잡았다.
지난 24일 처음 방송된 ‘일로 만난 사이’가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4.9%, 최고 5.9%로 케이블-종편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 역시 평균 4.1%, 최고 4.8%를 나타내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일로 만난 사이’는 유재석이 매회 스타 게스트와 함께 ‘끈적이지 않게, 쿨하게, 일로 만난 사이끼리’ 일손이 부족한 곳을 찾아가 땀흘려 일하는 프로그램으로, 첫 회에는 이효리와 이상순이 동료로 찾아와 제주 녹차밭에서 함께 땀을 흘렸다. ‘일로’ 처음 만난 지 20년이 됐다는 유재석과 이효리는 일로 만난 사이답게, 일할 때는 치열하고 열정적인 설전을 펼치다 쉬는 시간에는 어색한 정적이 흐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과 서먹한 기류를 형성하던 이상순이 어느새 유재석을 ‘형’이라 부르며 날카로운 지적을 던지는 것을 비롯해 쉴 때도 토크를 쉴 수 없는 이른바 ‘토크 굴레’에 갇혀 연신 질문을 던지는 유재석의 모습과 이를 외면하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반응이 대비를 이뤄 폭소를 자아냈다.
다음주 방송에는 유재석과 두 번째 노동을 함께 할 ‘동료’로 차승원이 등장, ‘예능 남매’ 이효리와는 또 다른 케미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지난 24일 처음 방송된 ‘일로 만난 사이’가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4.9%, 최고 5.9%로 케이블-종편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 역시 평균 4.1%, 최고 4.8%를 나타내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일로 만난 사이’는 유재석이 매회 스타 게스트와 함께 ‘끈적이지 않게, 쿨하게, 일로 만난 사이끼리’ 일손이 부족한 곳을 찾아가 땀흘려 일하는 프로그램으로, 첫 회에는 이효리와 이상순이 동료로 찾아와 제주 녹차밭에서 함께 땀을 흘렸다. ‘일로’ 처음 만난 지 20년이 됐다는 유재석과 이효리는 일로 만난 사이답게, 일할 때는 치열하고 열정적인 설전을 펼치다 쉬는 시간에는 어색한 정적이 흐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과 서먹한 기류를 형성하던 이상순이 어느새 유재석을 ‘형’이라 부르며 날카로운 지적을 던지는 것을 비롯해 쉴 때도 토크를 쉴 수 없는 이른바 ‘토크 굴레’에 갇혀 연신 질문을 던지는 유재석의 모습과 이를 외면하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반응이 대비를 이뤄 폭소를 자아냈다.
다음주 방송에는 유재석과 두 번째 노동을 함께 할 ‘동료’로 차승원이 등장, ‘예능 남매’ 이효리와는 또 다른 케미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