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KBS 2TV ‘해피투게더4’ 방송화면. /사진제공=KBS
KBS 2TV ‘해피투게더4’ 방송화면. /사진제공=KBS
이종 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서 가장의 무게에 대한 속마음을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해투4’에서는 ‘주먹이 운다’ 특집으로 정찬성과 배우 줄리엔 강, 최여진, 장진희와 개그맨 안일권, 트레이너 양치승이 출연해 입담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세계 랭킹 6위의 UFC 선수인 정찬성은 아무리 맞아도 쓰러지지 않는다고 해 ‘코리안 좀비’라는 별명을 가졌다. 그는 “결혼한 후로 싸우는 이유가 바뀌었다. 결혼 전에는 명예를 위해 싸웠다면, 지금은 아이들을 위해 싸우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MC들은 “아이들이 아빠 정찬성의 인기를 알고 있느냐”고 묻자 그는 “요즘 첫째와 함께 밖을 나가면 다른 사람들이 사진을 찍자고 하니까 이유를 묻기 시작했다”고 답하며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몰라 그냥 친구라고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주먹만큼 거침없는 정찬성의 입담은 계속됐다. 아시아에서 대전료를 가장 많이 받는 선수로 알려진 그는 자신의 대전료와 대전료가 책정되는 방법을 공개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다양한 격투 기술을 선보였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코브라 기술부터 로우 킥까지 더위를 시원하게 날리는 격투 기술들의 등장에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했다.
그는 재치 있는 입담과 따뜻한 마음, 화려한 격투 기술로 매력을 어필했다. 뜨거운 열정으로 UFC 선수의 길을 걷는 정찬성의 행보가 더욱 궁금해진다.
‘해투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이종 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서 가장의 무게에 대한 속마음을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해투4’에서는 ‘주먹이 운다’ 특집으로 정찬성과 배우 줄리엔 강, 최여진, 장진희와 개그맨 안일권, 트레이너 양치승이 출연해 입담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세계 랭킹 6위의 UFC 선수인 정찬성은 아무리 맞아도 쓰러지지 않는다고 해 ‘코리안 좀비’라는 별명을 가졌다. 그는 “결혼한 후로 싸우는 이유가 바뀌었다. 결혼 전에는 명예를 위해 싸웠다면, 지금은 아이들을 위해 싸우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MC들은 “아이들이 아빠 정찬성의 인기를 알고 있느냐”고 묻자 그는 “요즘 첫째와 함께 밖을 나가면 다른 사람들이 사진을 찍자고 하니까 이유를 묻기 시작했다”고 답하며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몰라 그냥 친구라고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주먹만큼 거침없는 정찬성의 입담은 계속됐다. 아시아에서 대전료를 가장 많이 받는 선수로 알려진 그는 자신의 대전료와 대전료가 책정되는 방법을 공개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다양한 격투 기술을 선보였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코브라 기술부터 로우 킥까지 더위를 시원하게 날리는 격투 기술들의 등장에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했다.
그는 재치 있는 입담과 따뜻한 마음, 화려한 격투 기술로 매력을 어필했다. 뜨거운 열정으로 UFC 선수의 길을 걷는 정찬성의 행보가 더욱 궁금해진다.
‘해투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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