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이 23일 방송되는 SBS 파워FM(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으로 오랜만에 청취자들을 만난다.
차승원은 이날 방송에서 그동안의 근황을 전하고 화려한 입담으로 유쾌함을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코미디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 개봉을 앞둔 만큼 이계벽 감독이 함께 출연해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아이 같은 아빠 철수(차승원 분)와 어른 같은 딸 샛별(엄채영 분)의 좌충우돌 코미디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9월 개봉한다.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SBS 파워FM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