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MBC ‘웰컴2라이프’에서 정지훈의 분노가 폭발한다.
지난 19일 방송에서 정지훈(이재상 역)은 현실 세계로 돌아갈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던 중 율객 로펌 대표 한상진(강윤기 역)으로부터 변호사 스카우트를 받고 고민에 빠졌다. 이내 정지훈은 “오늘 부로 검사 때려 친다고요”라며 평행 세계에서 ‘이재썅변’ 컴백 선언해 충격을 안겼다.
이런 가운데 20일 방송되는 ‘웰컴2라이프’에서 정지훈은 자신의 와이프인 임지연(라시온 역)이 음모 속 제보로 갑작스런 감찰 조사를 받게 되자 분포가 폭발한다. 정지훈은 “다 좋은데 우리 와이프는 건들지 말았어야지, 이제 제대로 놀아봅시다!”라며 전쟁을 선포한다. 정지훈은 “모든 책임은 내가 질 테니까 모두 입 다물고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해”라며 자신만의 스타일로 사건해결에 나선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는 손병호(장도식 역)이 또 다른 음모를 꾸미고 있어 긴장감을 자아낸다. 예고편 속에는 손병호 앞에 하이힐을 신은 채 쓰려져 있는 듯한 여자의 다리가 포착됐다. 이어 “싸움을 걸고 이기는 게 아니다. 이겨 놓고, 싸움을 걸어야지”라는 손병호의 싸늘한 목소리가 흘러나와 그가 또 어떤 악행을 저지른 것인지 궁금증을 솟구치게 했다.
‘웰컴2라이프’는 자신의 이득만 쫓던 악질 변호사가 의문의 사고로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하는 로맨틱 코미디 수사물이다. 20일 오후 8시 55분 11~12회가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지난 19일 방송에서 정지훈(이재상 역)은 현실 세계로 돌아갈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던 중 율객 로펌 대표 한상진(강윤기 역)으로부터 변호사 스카우트를 받고 고민에 빠졌다. 이내 정지훈은 “오늘 부로 검사 때려 친다고요”라며 평행 세계에서 ‘이재썅변’ 컴백 선언해 충격을 안겼다.
이런 가운데 20일 방송되는 ‘웰컴2라이프’에서 정지훈은 자신의 와이프인 임지연(라시온 역)이 음모 속 제보로 갑작스런 감찰 조사를 받게 되자 분포가 폭발한다. 정지훈은 “다 좋은데 우리 와이프는 건들지 말았어야지, 이제 제대로 놀아봅시다!”라며 전쟁을 선포한다. 정지훈은 “모든 책임은 내가 질 테니까 모두 입 다물고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해”라며 자신만의 스타일로 사건해결에 나선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는 손병호(장도식 역)이 또 다른 음모를 꾸미고 있어 긴장감을 자아낸다. 예고편 속에는 손병호 앞에 하이힐을 신은 채 쓰려져 있는 듯한 여자의 다리가 포착됐다. 이어 “싸움을 걸고 이기는 게 아니다. 이겨 놓고, 싸움을 걸어야지”라는 손병호의 싸늘한 목소리가 흘러나와 그가 또 어떤 악행을 저지른 것인지 궁금증을 솟구치게 했다.
‘웰컴2라이프’는 자신의 이득만 쫓던 악질 변호사가 의문의 사고로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하는 로맨틱 코미디 수사물이다. 20일 오후 8시 55분 11~12회가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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