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한채영이 11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어렸을 때 언니가 더 인기가 많았다”고 말했다.
한채영은 “저는 영어 이름이 레이첼이었는데 ‘세라 동생’으로 불렸다. 제 별명이 세라 동생이었다”고 밝혔다. 세라는 한채영 언니의 영어 이름이다.
MC들이 언니도 한채영과 신장 등이 비슷한 느낌이냐고 묻자 한채영은 “저는 키가 168cm인데 언니는 176cm”라고 답했다.
한채영은 해외에서 살다 잠시 방문한 한국 인사동 카페에서 캐스팅됐다고도 했다. 그는 우연히 전유성이 운영하는 인사동 카페 ‘학교종이 땡땡땡’에 들어갔고, 전유성에게 사인을 부탁했다고 했다. 그는 “(전유성이) 첫 매니저를 소개시켜줬다. 방학 때 잠깐 와 있는 상황이라 한국에서 활동할 거라고 생각을 못하고 있다가 갑자기 광고 미팅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잠깐 놀러온 사이에 광고를 찍었다. 화장품 광고를 하다보니까 (연예인도) 해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한채영은 “저는 영어 이름이 레이첼이었는데 ‘세라 동생’으로 불렸다. 제 별명이 세라 동생이었다”고 밝혔다. 세라는 한채영 언니의 영어 이름이다.
MC들이 언니도 한채영과 신장 등이 비슷한 느낌이냐고 묻자 한채영은 “저는 키가 168cm인데 언니는 176cm”라고 답했다.
한채영은 해외에서 살다 잠시 방문한 한국 인사동 카페에서 캐스팅됐다고도 했다. 그는 우연히 전유성이 운영하는 인사동 카페 ‘학교종이 땡땡땡’에 들어갔고, 전유성에게 사인을 부탁했다고 했다. 그는 “(전유성이) 첫 매니저를 소개시켜줬다. 방학 때 잠깐 와 있는 상황이라 한국에서 활동할 거라고 생각을 못하고 있다가 갑자기 광고 미팅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잠깐 놀러온 사이에 광고를 찍었다. 화장품 광고를 하다보니까 (연예인도) 해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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