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지난 10일 공개된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에서 배우 배현성이 멈추지 않는 로맨스로 설렘을 주고 있다.
배현성은 극 중 경영학과 18학번 박하늘 역을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 현성은 지민(김새론 분)의 오해를 풀기 위해 달려갔다.
앞서 지민은 과거 하늘과 푸름(박시안 분)이 찍었던 스티커 사진을 보고 두 사람 사이를 오해했다. 지민의 행동이 전과 같지 않은 이유를 곰곰이 생각하던 하늘은 자신이 빌려준 책 사이에 스티커 사진이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지민은 곧바로 지민에게 할 말이 있다는 메시지를 보내는가 하면 지민을 만나기 위해 주저 없이 자리를 박차고 나섰다.
한 걸음에 지민의 집 앞으로 달려간 하늘은 가쁜 숨을 내쉬면서도 지민을 보자마자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그간의 일을 설명했다. 푸름에 대한 마음을 완전히 정리했으며 미팅에 나가지 말라고 했던 말 역시 푸름 때문이 아니었다는 진심을 고백한 것. 하늘의 진정 어린 이야기에 멈칫한 지민은 자신을 좋아하는지 물었고 이에 지민과 시선을 곧게 맞추며 대답을 이어나갔다.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 마지막회는 오는 14일 오후 7시에 제작사 플레이리스트의 페이스북, 유튜브 등 각종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배현성은 극 중 경영학과 18학번 박하늘 역을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 현성은 지민(김새론 분)의 오해를 풀기 위해 달려갔다.
앞서 지민은 과거 하늘과 푸름(박시안 분)이 찍었던 스티커 사진을 보고 두 사람 사이를 오해했다. 지민의 행동이 전과 같지 않은 이유를 곰곰이 생각하던 하늘은 자신이 빌려준 책 사이에 스티커 사진이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지민은 곧바로 지민에게 할 말이 있다는 메시지를 보내는가 하면 지민을 만나기 위해 주저 없이 자리를 박차고 나섰다.
한 걸음에 지민의 집 앞으로 달려간 하늘은 가쁜 숨을 내쉬면서도 지민을 보자마자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그간의 일을 설명했다. 푸름에 대한 마음을 완전히 정리했으며 미팅에 나가지 말라고 했던 말 역시 푸름 때문이 아니었다는 진심을 고백한 것. 하늘의 진정 어린 이야기에 멈칫한 지민은 자신을 좋아하는지 물었고 이에 지민과 시선을 곧게 맞추며 대답을 이어나갔다.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 마지막회는 오는 14일 오후 7시에 제작사 플레이리스트의 페이스북, 유튜브 등 각종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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