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가수 문희준이 딸 잼잼이와 모교를 방문했다.
4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문희준이 딸 잼잼이와 초등학교를 방문해 30년 후배들과 유쾌한 하루를 보낸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사진에는 노란 바지를 맞춰 입은 잼잼이와 문희준이 담겨있다. 문희준은 “학창 시절 노란 바지를 입고 춤을 추고 다녀 ‘송파구 노란 바지’로 불렸다”고 설명했다. 노란 바지로 깜찍함이 더해진 병아리 같은 잼잼이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문희준은 30년 전 자신이 다닌 초등학교를 찾아갔다가 후배들을 만났다. “잼잼이 아빠다”라며 문희준과 잼잼이를 환영해준 후배들. 이어 아이들은 자신의 이름을 아냐고 묻는 문희준에게 생각하지도 못했던 별명을 대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놀라운 친화력의 초등학생들은 희준 아빠와 잼잼이의 추억여행에도 일행으로 합류, 동네 가이드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 어린 시절 문희준이 살던 집과 문방구를 오가며 펼쳐진 추억 여행이 큰 재미를 만들었다고 한다.
이에 문희준은 추억 여행을 도와준 후배들을 위해 분식 파티를 펼쳤다. 문희준은 분식집 곳곳에 붙어있는 방탄소년단, 레드벨벳 등의 사진을 보고 “내가 아이돌 그룹의 시초”라고 밝혔고, 이번에도 후배들은 뜻밖의 반응을 보여 웃음을 빵빵 터뜨렸다고 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4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문희준이 딸 잼잼이와 초등학교를 방문해 30년 후배들과 유쾌한 하루를 보낸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사진에는 노란 바지를 맞춰 입은 잼잼이와 문희준이 담겨있다. 문희준은 “학창 시절 노란 바지를 입고 춤을 추고 다녀 ‘송파구 노란 바지’로 불렸다”고 설명했다. 노란 바지로 깜찍함이 더해진 병아리 같은 잼잼이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문희준은 30년 전 자신이 다닌 초등학교를 찾아갔다가 후배들을 만났다. “잼잼이 아빠다”라며 문희준과 잼잼이를 환영해준 후배들. 이어 아이들은 자신의 이름을 아냐고 묻는 문희준에게 생각하지도 못했던 별명을 대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놀라운 친화력의 초등학생들은 희준 아빠와 잼잼이의 추억여행에도 일행으로 합류, 동네 가이드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 어린 시절 문희준이 살던 집과 문방구를 오가며 펼쳐진 추억 여행이 큰 재미를 만들었다고 한다.
이에 문희준은 추억 여행을 도와준 후배들을 위해 분식 파티를 펼쳤다. 문희준은 분식집 곳곳에 붙어있는 방탄소년단, 레드벨벳 등의 사진을 보고 “내가 아이돌 그룹의 시초”라고 밝혔고, 이번에도 후배들은 뜻밖의 반응을 보여 웃음을 빵빵 터뜨렸다고 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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