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MBC ‘복면가왕’의 새로운 가왕 노래요정 지니를 위협하는 복면가수들이 등장한다.
4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나이팅게일’ 씨야 이보람의 4연승을 저지하고 당당히 가왕석을 차지한 ‘노래요정 지니’의 첫 번째 방어전이 공개된다.
방송 이후 새로운 가왕 ‘노래요정 지니’에 대한 반응이 심상치 않다. 실시간 검색어 장악은 물론 이례적인 화제성에 더해 지난번 공개된 박효신 ‘숨’과 어반자카파 ‘널 사랑하지 않아’ 무대가 꾸준히 높은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제작진은 “가왕 ‘노래요정 지니’의 첫 번째 방어전 무대가 지난번 무대와는 또 다른 레전드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역대급 커버’라는 찬사와 더불어 네티즌들의 열띤 지지를 받고 있는 노래요정 지니가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 무대로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어 노래요정 지니마저 푹 빠지게 한 복면 가수가 등장해 화제다. 한 복면 가수의 무대를 지켜본 ‘노래요정 지니‘는 즉흥적으로 포옹을 제안했다. ‘노래요정 지니’가 경쟁자에게 포옹을 시도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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