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더블에스오공일(SS501) 출신의 가수 겸 배우 김규종이 연인과 찍은 일본 여행 사진에 대해 거듭 사과했다.
김규종은 28일 자신의 SNS에 “이번 일로 나를 아껴준 팬들에게 걱정을 끼쳐 드려 다시 한 번 사과 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실수로 올린 게시물은 일본인 여자친구와 6월 초에 일본에서 찍은 사진과 날짜가 있는 사진은 7월 초 한국에서 찍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유를 불문하고 내 실수로 많은 이들에게 불편한 마음을 갖게 해 드려 죄송하다. 앞으로 더 신중하게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규종은 지난 24일 연인과 일본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직후 그의 해명에 따르면 과거 사진을 보다가 실수로 잘못 게재한 것이다. 곧바로 사진을 삭제했으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됐고, 지난 4월 열애설을 부인한데다 최근 한국과 일본의 외교 갈등으로 대중들 사이에서 ‘일본 제품 불매’, ‘일본 여행 자제’ 등 운동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일부 네티즌들에게 뭇매를 맞았다.
◆ 아래는 김규종이 쓴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김규종입니다.
우선 이번 일로 저를 아껴 주시는 팬 분들께 걱정끼쳐 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제가 실수로 올린 게시물은 일본인 여자친구와 6월 초에 일본에서 찍은 사진과 날짜가 있는 사진은 7월 초 한국에서 찍은 사진이었습니다.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제 실수로 인해 많은 분들께 불편한 마음갖게 해드려 죄송할 따름입니다.
앞으로는 모든일에 있어 좀 더 성숙하고 신중하게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김규종은 28일 자신의 SNS에 “이번 일로 나를 아껴준 팬들에게 걱정을 끼쳐 드려 다시 한 번 사과 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실수로 올린 게시물은 일본인 여자친구와 6월 초에 일본에서 찍은 사진과 날짜가 있는 사진은 7월 초 한국에서 찍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유를 불문하고 내 실수로 많은 이들에게 불편한 마음을 갖게 해 드려 죄송하다. 앞으로 더 신중하게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규종은 지난 24일 연인과 일본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직후 그의 해명에 따르면 과거 사진을 보다가 실수로 잘못 게재한 것이다. 곧바로 사진을 삭제했으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됐고, 지난 4월 열애설을 부인한데다 최근 한국과 일본의 외교 갈등으로 대중들 사이에서 ‘일본 제품 불매’, ‘일본 여행 자제’ 등 운동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일부 네티즌들에게 뭇매를 맞았다.
◆ 아래는 김규종이 쓴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김규종입니다.
우선 이번 일로 저를 아껴 주시는 팬 분들께 걱정끼쳐 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제가 실수로 올린 게시물은 일본인 여자친구와 6월 초에 일본에서 찍은 사진과 날짜가 있는 사진은 7월 초 한국에서 찍은 사진이었습니다.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제 실수로 인해 많은 분들께 불편한 마음갖게 해드려 죄송할 따름입니다.
앞으로는 모든일에 있어 좀 더 성숙하고 신중하게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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