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신세경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끈 MBC ‘신입사관 구해령’ 속 면신례 장면에 대해 소회를 밝혔다.
신세경은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변화라는 소중한 씨앗을 심는 조선의 유일무이한 여사(女史) 구해령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분에서 예문관의 면신례 현장을 담은 장면이 화제를 모았다. 극 중 선배 사관들의 이유 없는 텃세가 면신례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 해령(신세경 분)과 여사들. 이에 준비한 면신례에서 해령은 선배들의 사랑을 되돌려 드리겠다며 시행(허정도 분)과 끝없는 대작을 펼쳤고, 그 결과 승기를 쥐었다. 이처럼 할 말은 다 하는 해령의 당찬 면모는 시청자들에게 사이다 같은 통쾌함을 안겨주었다.
이런 가운데, 신세경이 면신례 장면을 촬영한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 그는 “함께 호흡해주신 선배님들과 동료 배우들 덕분에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었던 장면”이라며 “해령이가 술을 좋아하고 잘 마신다는 점을 굵은 가지로 두고 고민했다. 그래서 해령이에게 면신례에서 대작은 싸움이 아닌 파티였을 것 같았다. (면신례 장면은) 극 중에서 인물이 늘 보여주던 모습과 조금은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기에 취중 연기 역시 즐거웠다”고 했다.
이처럼 회가 거듭될수록 신세경의 활약도 찬란히 빛나고 있다. 앞으로 남은 회차에서 그가 선보일 또 다른 모습에 대해서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신세경은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변화라는 소중한 씨앗을 심는 조선의 유일무이한 여사(女史) 구해령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분에서 예문관의 면신례 현장을 담은 장면이 화제를 모았다. 극 중 선배 사관들의 이유 없는 텃세가 면신례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 해령(신세경 분)과 여사들. 이에 준비한 면신례에서 해령은 선배들의 사랑을 되돌려 드리겠다며 시행(허정도 분)과 끝없는 대작을 펼쳤고, 그 결과 승기를 쥐었다. 이처럼 할 말은 다 하는 해령의 당찬 면모는 시청자들에게 사이다 같은 통쾌함을 안겨주었다.
이런 가운데, 신세경이 면신례 장면을 촬영한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 그는 “함께 호흡해주신 선배님들과 동료 배우들 덕분에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었던 장면”이라며 “해령이가 술을 좋아하고 잘 마신다는 점을 굵은 가지로 두고 고민했다. 그래서 해령이에게 면신례에서 대작은 싸움이 아닌 파티였을 것 같았다. (면신례 장면은) 극 중에서 인물이 늘 보여주던 모습과 조금은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기에 취중 연기 역시 즐거웠다”고 했다.
이처럼 회가 거듭될수록 신세경의 활약도 찬란히 빛나고 있다. 앞으로 남은 회차에서 그가 선보일 또 다른 모습에 대해서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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