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엑소의 새로운 유닛 세훈&찬열(EXO-SC)의 첫 번째 미니앨범 ‘왓 어 라이프(What a lif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2일 오후 서울 서교동 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세훈과 찬열은 듀오 소식을 듣고 어떤 장르를 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찬열은 “많은 장르 도전하고 싶었지만 우리와 힙합이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힙합이라는 장르 특성상 우리의 삶을 더욱 진솔하고 편안하게 담아낼 수 있다고 생각했다. 저희를 좀 더 보여주자는 취지로 힙합을 선택했다. 그렇다고 너무 힙합에만 국한되어 있지 말고 조금 더 열어놓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 입으로 말하기 민망하지만, 우리는 큰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한다. 저희가 가지고 있는 선한 영향력을 음악을 통해서 알리고 싶었다. 음악이라는 게 큰 힘을 가지고 있지 않나”라며 “우리를 통해 행복하고 즐거운 인생을 사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세훈 역시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가치관, 하고 싶은 말 같은 것들을 진솔하게 계속 들려드리고 싶다”고 고백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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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의 세훈(왼쪽)과 찬열이 세훈&찬열(EXO-SC)의 첫 번째 미니앨범 ‘왓 어 라이프(What a lif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22일 오후 서울 서교동 무브홀에서 개최했다. / 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엑소의 찬열과 세훈이 음악을 통해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 싶다고 밝혔다.엑소의 새로운 유닛 세훈&찬열(EXO-SC)의 첫 번째 미니앨범 ‘왓 어 라이프(What a lif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2일 오후 서울 서교동 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세훈과 찬열은 듀오 소식을 듣고 어떤 장르를 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찬열은 “많은 장르 도전하고 싶었지만 우리와 힙합이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힙합이라는 장르 특성상 우리의 삶을 더욱 진솔하고 편안하게 담아낼 수 있다고 생각했다. 저희를 좀 더 보여주자는 취지로 힙합을 선택했다. 그렇다고 너무 힙합에만 국한되어 있지 말고 조금 더 열어놓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 입으로 말하기 민망하지만, 우리는 큰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한다. 저희가 가지고 있는 선한 영향력을 음악을 통해서 알리고 싶었다. 음악이라는 게 큰 힘을 가지고 있지 않나”라며 “우리를 통해 행복하고 즐거운 인생을 사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세훈 역시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가치관, 하고 싶은 말 같은 것들을 진솔하게 계속 들려드리고 싶다”고 고백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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