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지난 20일 처음 방송된 MBC 새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극본 박현주, 연출 이대영, 제작 김종학프로덕션)’에서 배우 한지혜가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했다.
한지혜는 극 중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은동주 역을 맡았다.
한지혜는 첫 등장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극 중 담당 환자인 아기꽃사슴(홍윤화 분)의 생일을 맞이해 케이크를 준비한 간병인 동주. 동주는 금식을 참지 못하고 먹으려 달려드는 환자를 온몸으로 막으며 케이크 범벅이 됐다.
이후 동주와 사비나(오지은 분)의 운명적인 인연 역시 시작됐다. 두 사람은 범죄 현장이었던 행사장에서 갑작스레 위험에 처했으나 힘을 합쳐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었다. 동주는 고마움에 자신을 도와준 사비나에게 이름과 번호를 남겼다. 순간 동주의 이름을 들은 사비나가 깜짝 놀라며 당황했다.
‘황금정원’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에 4회 연속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한지혜는 극 중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은동주 역을 맡았다.
한지혜는 첫 등장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극 중 담당 환자인 아기꽃사슴(홍윤화 분)의 생일을 맞이해 케이크를 준비한 간병인 동주. 동주는 금식을 참지 못하고 먹으려 달려드는 환자를 온몸으로 막으며 케이크 범벅이 됐다.
이후 동주와 사비나(오지은 분)의 운명적인 인연 역시 시작됐다. 두 사람은 범죄 현장이었던 행사장에서 갑작스레 위험에 처했으나 힘을 합쳐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었다. 동주는 고마움에 자신을 도와준 사비나에게 이름과 번호를 남겼다. 순간 동주의 이름을 들은 사비나가 깜짝 놀라며 당황했다.
‘황금정원’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에 4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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