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강다니엘. / 제공=커넥트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이 단독 팬미팅 투어를 연다.
19일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 음반 ‘컬러 온 미(color on me)’의 발매 기념하며 단독 팬미팅을 열기로 했다. 오는 8월 16일 싱가포르와 18일 홍콩을 확정했다. 추후 일정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다니엘의 팬미팅 소식에 벌써부터 해외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강다니엘은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 중”이라고 귀띔했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하얀색 티셔츠를 입고 노란 장미꽃을 들고 있는 강다니엘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전 세계를 돌며 보답하겠다는 각오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가수 강다니엘. / 제공=커넥트엔터테인먼트](https://img.hankyung.com/photo/201907/2019071813184013761-540x760.jpg)
19일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 음반 ‘컬러 온 미(color on me)’의 발매 기념하며 단독 팬미팅을 열기로 했다. 오는 8월 16일 싱가포르와 18일 홍콩을 확정했다. 추후 일정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다니엘의 팬미팅 소식에 벌써부터 해외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강다니엘은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 중”이라고 귀띔했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하얀색 티셔츠를 입고 노란 장미꽃을 들고 있는 강다니엘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전 세계를 돌며 보답하겠다는 각오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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