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1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연출 이창수)에서는 현주엽 감독의 고기 투어가 펼쳐졌다.
현주엽은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면 집에 자주 들어가지 못한다”면서 선수 아내들에게 휴식을 선물하기 위해 조성민, 강병현, 김시래와 그들의 자녀들을 데리고 여행을 떠났다.
하지만 현주엽이 기획한 여행은 평범할 리가 없었다. 강병현 선수 부자와 만난 현주엽은 펜션에 가기 전 먹거리를 사기 위해 들른 마트에서 “나 오늘 말리지 마”라고 했다.
현주엽은 일인당 5인분이라는 계산법으로 불고기거리 20인분(6Kg) 구입 이후 본격적인 정육점 선반 싹쓸이에 나섰다.
펜션에 도착한 현주엽은 아이들 돌보기에 정신없는 선수들 때문에 독박 요리에 진땀을 뺐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현주엽은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면 집에 자주 들어가지 못한다”면서 선수 아내들에게 휴식을 선물하기 위해 조성민, 강병현, 김시래와 그들의 자녀들을 데리고 여행을 떠났다.
하지만 현주엽이 기획한 여행은 평범할 리가 없었다. 강병현 선수 부자와 만난 현주엽은 펜션에 가기 전 먹거리를 사기 위해 들른 마트에서 “나 오늘 말리지 마”라고 했다.
현주엽은 일인당 5인분이라는 계산법으로 불고기거리 20인분(6Kg) 구입 이후 본격적인 정육점 선반 싹쓸이에 나섰다.
펜션에 도착한 현주엽은 아이들 돌보기에 정신없는 선수들 때문에 독박 요리에 진땀을 뺐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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