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眞)으로 뽑힌 김세연이 가수 김건모·클론·홍경민 등의 의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겸 미디어라인의 김창환 회장의 딸로 알려지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12일 한 매체는 김세연이 김창환 회장의 딸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김창환 회장이 지난해 SNS에 올린 클론의 구준엽과 찍은 두 여성 중 한 명이 김세연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만 20세인 김세연은 미국 아트센터 디자인 대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했다. 지난 11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당당히 진으로 선발됐다.
김창환 회장은 지난 5일, 미디어라인 소속의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의 이석철·이승현의 폭행을 방조했다는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기소돼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에 김창환 측은 1심 판결에 불복하고 항소장을 제출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12일 한 매체는 김세연이 김창환 회장의 딸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김창환 회장이 지난해 SNS에 올린 클론의 구준엽과 찍은 두 여성 중 한 명이 김세연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만 20세인 김세연은 미국 아트센터 디자인 대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했다. 지난 11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당당히 진으로 선발됐다.
김창환 회장은 지난 5일, 미디어라인 소속의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의 이석철·이승현의 폭행을 방조했다는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기소돼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에 김창환 측은 1심 판결에 불복하고 항소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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