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펜타곤이 ‘프리미어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는 오는 17일 오후 7시 펜타곤의 ‘프리미어 쇼케이스(PREMIERE SHOWCASE)’를 엠넷에서 방송한다. M2 디지털 채널에서는 한 시간 후인 8시 전 세계에 공개할 예정이다.
펜타곤은 이번 ‘프리미어 쇼케이스’를 통해 신곡 ‘접근금지’를 팬들에게 최초로 선보인다. 특히 이들은 타이틀곡 ‘접근금지’뿐 아니라 신곡 두 곡을 포함해, 총 네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Genie:us’ 이후 4개월 만에 컴백하는은 음악적으로는 물론, 비주얼적으로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이에 신곡 무대를 처음으로 만나볼 수 있는 ‘프리미어 쇼케이스’에도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M2의 ‘프리미어 쇼케이스’는 컴백 아티스트의 무대를 최초로 만나볼 수 있는 디지털-방송 결합형 콘텐츠다. M2는 ‘프리미어 쇼케이스’뿐 아니라 ‘릴레이 댄스’, ‘MPD 직캠’ 등 다채로운 영상 콘텐츠들로 글로벌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펜타곤의 ‘프리미어 쇼케이스’는 오는 17일 오후 7시 엠넷, 8시 유튜브, 페이스북, V 라이브 등 다양한 M2 디지털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펜타곤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SUM(ME:R)'(썸머)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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