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KBS 쿨FM 개편 설명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이하 ‘설레는 밤’)의 진행자 이혜성 아나운서, ‘정은지의 가요광장’의 진행자 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와 최유빈 PD, 황초아 PD가 참석했다.
이날 ‘설레는 밤’ 연출을 맡은 최유빈 PD는 이혜성을 DJ로 발탁한 이유에 대해 “새벽 시간대에 감성 어린 프로그램이 많은데 이혜성 아나운서 목소리가 동시간대 DJ 중 가장 달콤하다. 청취자 비중이 수험생과 취업준비생이 높은데 달달한 목소리 때문에 당이 떨어지신 분들이 당 충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혜성은 “라디오는 게스트로 나갈 줄 알았는데 진행자가 됐다. 아나운서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큰 기회를 주셔서 사명감을 느끼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며 “친근한 DJ, 여동생처럼 챙겨주고 싶은 DJ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이날 ‘설레는 밤’ 연출을 맡은 최유빈 PD는 이혜성을 DJ로 발탁한 이유에 대해 “새벽 시간대에 감성 어린 프로그램이 많은데 이혜성 아나운서 목소리가 동시간대 DJ 중 가장 달콤하다. 청취자 비중이 수험생과 취업준비생이 높은데 달달한 목소리 때문에 당이 떨어지신 분들이 당 충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혜성은 “라디오는 게스트로 나갈 줄 알았는데 진행자가 됐다. 아나운서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큰 기회를 주셔서 사명감을 느끼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며 “친근한 DJ, 여동생처럼 챙겨주고 싶은 DJ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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