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엑소(EXO)의 디오(도경수)가 현역 입대한다.
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디오는 이날 육군 훈련소에 비공개로 입대할 예정이다. 훈련소에서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뒤 현역으로 복무를 이어간다.
디오는 지난 5월 입대한 시우민에 이어 엑소의 멤버 중 두 번째로 입대하게 됐다. 그는 지난 5월 30일 열린 팬미팅에서 “오랜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건강하고 무사히 잘 다녀오겠다. 항상 응원해주는 엑소엘(팬클럽)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언제나 모든 이들이 항상 웃는 일만 가득하고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디오는 2012년 엑소로 데뷔해 가수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연기자로서 활약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디오는 이날 육군 훈련소에 비공개로 입대할 예정이다. 훈련소에서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뒤 현역으로 복무를 이어간다.
디오는 지난 5월 입대한 시우민에 이어 엑소의 멤버 중 두 번째로 입대하게 됐다. 그는 지난 5월 30일 열린 팬미팅에서 “오랜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건강하고 무사히 잘 다녀오겠다. 항상 응원해주는 엑소엘(팬클럽)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언제나 모든 이들이 항상 웃는 일만 가득하고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디오는 2012년 엑소로 데뷔해 가수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연기자로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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