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박기영이 다가오는 무더위와 싸울 수험생들과 자신의 꿈을 위해 땀 흘리며 달리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노래 ‘치어 업(Cheer up)’을 28일 오후 6시 발표한다.
‘치어 업’은 박기영이 2016년 겨울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꾸준히 계절마다 내놓는 ‘사계 프로젝트’의 2019년 여름곡이다. 박기영이 고3 수험생 팬으로부터 받은 사연에 회답으로 직접 노랫말과 멜로디를 써서 완성한 ‘싱 포 유(Sing for you)’의 곡이다. 1960~70 년대 고전 소울을 기반으로 한 블루스, 뉴 재즈 스타일의 곡이다. 피아노 연주에 일렉트로닉한 사운드로 편곡했다. 박기영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돋보인다.
박기영은 소속사 문라이트 퍼플 플레이를 통해 “고3 수험생이었던 사연자 한 사람의 이야기로 시작한 노래인 ‘치어 업’이 나뿐 아니라 이 곡의 작업을 도와준 음악인들에게 큰 힘을 줬다”며 “무더운 여름, 수험생들과 꿈을 향해 땀을 흘리며 달려가는 모든 이들에게 ‘언젠가 지금 이 순간을 돌아보며 미소를 짓게 될 것’이라는 응원의 한 마디를 꼭 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박기영은 지난해 가을 데뷔 20주년을 맞아 정규 8집을 발표하고 연말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초 사계 프로젝트의 겨울 싱글 음반 ‘고백 후’와 봄 싱글 음반 ‘쏘리 투(Sorry to)’를 연달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난 4월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소수의 관객들과 특별한 구성으로 꾸민 공연 ‘프리이빗 쇼’를 비롯해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등 다양한 방식으로 대중들과 꾸준하게 만나는 중이다. 오는 7월 28일 자신의 생일에 맞춰 ‘프라이빗 쇼’의 스튜디오 라이브 실황 음반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치어 업’은 박기영이 2016년 겨울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꾸준히 계절마다 내놓는 ‘사계 프로젝트’의 2019년 여름곡이다. 박기영이 고3 수험생 팬으로부터 받은 사연에 회답으로 직접 노랫말과 멜로디를 써서 완성한 ‘싱 포 유(Sing for you)’의 곡이다. 1960~70 년대 고전 소울을 기반으로 한 블루스, 뉴 재즈 스타일의 곡이다. 피아노 연주에 일렉트로닉한 사운드로 편곡했다. 박기영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돋보인다.
박기영은 소속사 문라이트 퍼플 플레이를 통해 “고3 수험생이었던 사연자 한 사람의 이야기로 시작한 노래인 ‘치어 업’이 나뿐 아니라 이 곡의 작업을 도와준 음악인들에게 큰 힘을 줬다”며 “무더운 여름, 수험생들과 꿈을 향해 땀을 흘리며 달려가는 모든 이들에게 ‘언젠가 지금 이 순간을 돌아보며 미소를 짓게 될 것’이라는 응원의 한 마디를 꼭 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박기영은 지난해 가을 데뷔 20주년을 맞아 정규 8집을 발표하고 연말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초 사계 프로젝트의 겨울 싱글 음반 ‘고백 후’와 봄 싱글 음반 ‘쏘리 투(Sorry to)’를 연달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난 4월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소수의 관객들과 특별한 구성으로 꾸민 공연 ‘프리이빗 쇼’를 비롯해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등 다양한 방식으로 대중들과 꾸준하게 만나는 중이다. 오는 7월 28일 자신의 생일에 맞춰 ‘프라이빗 쇼’의 스튜디오 라이브 실황 음반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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