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방정현 변호사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중 마약을 투약한 사람이 더 있을 수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방 변호사는 지난 25일 방송된 CBS ‘김현정의 뉴스쇼’ 코너 ‘댓꿀쇼’에 출연했다.
이날 김현정 앵커는 “비아이가 ‘난 천재가 되고 싶어서 마약 한다’고 얘기했다. ‘혹시 YG 아티스트들 사이에 마약을 하는 문화가 있는 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이에 방 변호사는 “명백한 증거가 없다 보니 밝히기 힘들다”며 “제보자 입에서 많은 이름이 나오긴 했다. 명시적으로 나온 건 4명 정도”라고 밝혔다.
방 변호사는 “제보자에게 듣기로는 탑, 지드래곤, 비아이를 제외한 추가 4명”이라며 “인터넷에 떠도는 이야기가 사실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김 앵커가 “지금도 활동하는 유명한 사람들이냐”고 묻자 방 변호사는 “그렇다”고 답했다.
방 변호사는 비아이 마약 의혹과 관련, 제보자를 대신해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신고를 한 인물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방 변호사는 지난 25일 방송된 CBS ‘김현정의 뉴스쇼’ 코너 ‘댓꿀쇼’에 출연했다.
이날 김현정 앵커는 “비아이가 ‘난 천재가 되고 싶어서 마약 한다’고 얘기했다. ‘혹시 YG 아티스트들 사이에 마약을 하는 문화가 있는 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이에 방 변호사는 “명백한 증거가 없다 보니 밝히기 힘들다”며 “제보자 입에서 많은 이름이 나오긴 했다. 명시적으로 나온 건 4명 정도”라고 밝혔다.
방 변호사는 “제보자에게 듣기로는 탑, 지드래곤, 비아이를 제외한 추가 4명”이라며 “인터넷에 떠도는 이야기가 사실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김 앵커가 “지금도 활동하는 유명한 사람들이냐”고 묻자 방 변호사는 “그렇다”고 답했다.
방 변호사는 비아이 마약 의혹과 관련, 제보자를 대신해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신고를 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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