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용용. / 제공=믹스인미디어
가수 용용. / 제공=믹스인미디어
신인 가수 용용(YONG YONG)이 세 번째 싱글 음반 ‘야간자율(夜間自律) 오토노미(autonomy) TK-45’를 27일 정오 발표했다.

용용의 이번 새 음반의 타이틀곡은 ‘야자(YAJA)’로, 야간자율학습의 줄임말로 사회의 따가운 시선을 견뎌야 하는 10대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가수 한요한과 협업했다.

용용은 ‘야자’의 뮤직비디오도 직접 기획했다. 국내 최초 8K 화질의 3D VR영상으로 제작됐으며, 웹툰 형식으로 꾸며 새로운 시도를 했다.

소속사 믹스인미디어 관계자는 “용용은 오는 10월 다양한 음악인과 협업해 만든 첫 번째 정규음반을 발매할 예정이다. 최근 일본의 음반사에서 러브콜을 받고 일본 진출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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