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공=KBS Joy ‘쇼핑의 참견’
제공=KBS Joy ‘쇼핑의 참견’
가수 출신 방송인 황광희가 하이엔드(High-End) 신발을 극찬했다.

황광희는 27일 오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쇼핑의 참견 시즌2’에 출연해 프랑스 파리에서 명품을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는 방법을 전수받는다.

프랑스 아울렛에서 누구나 알 만한 고급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는데 ‘100유로’면 충분하다고 해 MC들을 놀라게 만든다. 이에 황광희는 중고 제품이 아니냐며 의심하지만 스튜디오에 실제로 등장한 신발을 보고 “역시 명품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고 한다.

이상민은 신발을 꼼꼼하게 살핀 뒤 작은 부분까지 잡아내는 등 ‘명품 지식’을 뽐낸다. 그는 이어 명품 매장이 몰려있는 아울렛까지 무료로 갈 수 있는 방법까지 공개해 다른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쇼핑의 참견2’ 제작진은 “뿐만 아니라 황광희의 물건을 되팔 때 가격 차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 오세득 셰프의 해외 직구 지역에 따라 다른 배송 속도 등 다채로운 정보가 공개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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