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밴드 엔플라잉이 오는 7월 20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콘서트 ‘다시, 여름’을 연다. 24일 오후 8시부터 예스24에서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이번 공연은 엔플라잉의 연간 음악 프로젝트 ‘플라이 하이 프로젝트(FLY HIGH PROJECT)’의 일환이다. 엔플라잉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해 10월 ‘NOTE 1. 비행’을 시작으로 ‘NOTE 2. ㄹㅇ19’, ‘NOTE 3. 봄이 부시게’ 등 시리즈 공연을 펼치고 있다.
엔플라잉은 프로젝트 매 공연마다 공연장을 점차 넓혀가며 탄탄한 성장 중이다. 지난 공연에서는 감성 가득한 따뜻한 봄 기운으로 공연장을 물들였다면, 더 넓은 무대에서 펼쳐질 새로운 공연에서는 ‘다시 여름’이라는 제목에 맞춰 엔플라잉의 장점인 경쾌한 에너지 가득한 무대로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라이브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9일 태국 방콕 공연에 이어 이번 서울 공연에서도 같은 소속사인 서동성이 객원 멤버로 베이스 연주를 맡는다.
엔플라잉의 ‘플라이 하이 프로젝트’는 엔플라잉의 다양한 가능성과 음악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더 높이 비상하기 위한 의도로 기획된 음악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공개된 이승협의 자작곡 ‘옥탑방’ ‘봄이 부시게’가 연달아 사랑받으면서 엔플라잉이 대중성을 갖춘 밴드로 폭넓게 사랑받는 계기가 됐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이번 공연은 엔플라잉의 연간 음악 프로젝트 ‘플라이 하이 프로젝트(FLY HIGH PROJECT)’의 일환이다. 엔플라잉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해 10월 ‘NOTE 1. 비행’을 시작으로 ‘NOTE 2. ㄹㅇ19’, ‘NOTE 3. 봄이 부시게’ 등 시리즈 공연을 펼치고 있다.
엔플라잉은 프로젝트 매 공연마다 공연장을 점차 넓혀가며 탄탄한 성장 중이다. 지난 공연에서는 감성 가득한 따뜻한 봄 기운으로 공연장을 물들였다면, 더 넓은 무대에서 펼쳐질 새로운 공연에서는 ‘다시 여름’이라는 제목에 맞춰 엔플라잉의 장점인 경쾌한 에너지 가득한 무대로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라이브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9일 태국 방콕 공연에 이어 이번 서울 공연에서도 같은 소속사인 서동성이 객원 멤버로 베이스 연주를 맡는다.
엔플라잉의 ‘플라이 하이 프로젝트’는 엔플라잉의 다양한 가능성과 음악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더 높이 비상하기 위한 의도로 기획된 음악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공개된 이승협의 자작곡 ‘옥탑방’ ‘봄이 부시게’가 연달아 사랑받으면서 엔플라잉이 대중성을 갖춘 밴드로 폭넓게 사랑받는 계기가 됐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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