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쇼! 음악중심’ 방송 화면
MBC ‘쇼! 음악중심’ 방송 화면
가수 김현철이 데뷔 30주년을 맞이해 레드벨벳 슬기와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22일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서는 13년 만에 신보 10집 ‘Fe’s 10th-Preview(프리뷰)’를 발매한 김현철과 레드벨벳 슬기의 ‘스페셜 스테이지’가 펼쳐졌다.

이들은 보랏빛 배경으로 의자에 앉아 김현철의 10집 수록곡인 ‘Tonight is the Night(투나잇 이즈 더 나잇)’을 불렀다. 부드러운 하모니로 관객들을 몰입시켰다. 중간 중간 작은 안무를 더하면서 관객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밖에도 ‘쇼! 음악중심’에는 레오, 레드벨벳, SF9, 김호영, 러블리즈, 우주소녀, 전소미, 프로미스나인, 육중완밴드, 아이즈, 체리블렛, 에이티즈, WE IN THE ZONE, 윤수현 등이 출연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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