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TV조선 ‘미스트롯’ 출연자 숙행이 진짜 나이를 고백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한 숙행이 “방송용 나이보다 실제로 4살 많다”고 털어놓았다.
이날 ‘연애의 맛’ 제작진과 사전인터뷰에서 숙행은 “방송용 나이보다 4살이 많다. 1979년생”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강에 밴을 세워두고 스릴 넘치는 데이트를 하고 싶다”, “사랑할 때 제일 잘 맞아야 하는 것이 키스”라고 솔직하게 말해 패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숙행은 병어축제 무대에서 ‘연애의 맛’ 출연 사실을 공표, 박수를 끌어냈다. 행사가 끝난 후 숙행은 아버지, 송가인과 함께 저녁을 먹으며 예전에 사귀던 남자 집안에서 트로트가수를 안 좋아했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했다.
속상해하던 아버지가 데이트할 때 쓰라며 10만원을 건네자 “‘연애의 맛’에서 갖게 되는 만남에 운명을 맡기려고 한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연애의 맛’은 시청률 4.8%(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수도권 기준)를 달성, 종편 종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한 숙행이 “방송용 나이보다 실제로 4살 많다”고 털어놓았다.
이날 ‘연애의 맛’ 제작진과 사전인터뷰에서 숙행은 “방송용 나이보다 4살이 많다. 1979년생”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강에 밴을 세워두고 스릴 넘치는 데이트를 하고 싶다”, “사랑할 때 제일 잘 맞아야 하는 것이 키스”라고 솔직하게 말해 패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숙행은 병어축제 무대에서 ‘연애의 맛’ 출연 사실을 공표, 박수를 끌어냈다. 행사가 끝난 후 숙행은 아버지, 송가인과 함께 저녁을 먹으며 예전에 사귀던 남자 집안에서 트로트가수를 안 좋아했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했다.
속상해하던 아버지가 데이트할 때 쓰라며 10만원을 건네자 “‘연애의 맛’에서 갖게 되는 만남에 운명을 맡기려고 한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연애의 맛’은 시청률 4.8%(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수도권 기준)를 달성, 종편 종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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